용산사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전형적인 대만의 절로 불교, 도교, 유교가 복합되어 있는 장소라고 해야할까?특히 낮보다는 밤 풍경이 더 좋은 사찰로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사찰의 금룡이 번쩍이는 절중에 하나로 타이페이 시내 중심에 있는 절로 타이페이 지하철 용산사역에서 내려 도보로 1분이면 갈 수 있는데 근처에 화시지 야시장이 있다.용산사는 저녁 10시까지 개방 되어 있으며 누구나 들어가서 관함하거나 기도할 수 있다. 용산사를 가는 방법은 용산역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분 정도만 걸어가면 멀리서 번쩍이는 지붕을 볼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롱산쓰라 부른다. 용산사로는 청나라 시대에 화재로 소실 되었다가 1957년 다시 복원된 토속신앙과 불교가 융합된 대만의 전통 사찰중 하나다. 금장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