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야시장
라오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유산 루앙프라방 여행의 매력
2023.04.22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이다. 라오왕국의 옛 수도 이기도 하며 도시전체가 유적지로 현재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보다 고대 라오 왕국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기도 하며 라오스를 여행하는 백패커들의 필수여행지중 하나이기도 하다. 루앙프라방은 특히 유렵 백패커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해서 여행을 가보면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루앙프라방의 카페나 식당에 가보면 의외로 유럽인들이 특히 프랑스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제국주의 시대에 라오스는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프랑스 문화가 의외로 꽤 많이 남아있다. 루앙프라방의 여행자거리에 가보면 유럽풍 인테리어 카페에 대부분 손님들은 유럽에서 온 백패커들이 몰려있다. 휴가가 긴 유럽 여행자들은 물가가 싼 이곳에 1..
라오스 비엔티안 자유여행 밤문화 즐기기 메콩강 야시장
2020.02.02라오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며 라오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지만 문화산업이 그렇게 발전한 나라가 아니기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밤에 가볼만한 곳이 많지가 않다.그래서 야간에 여행자거리를 가거나 아니면 바로 이 비엔티안의 나이트 마켓에 현지인과 나같은 여행자까지 몰려든다.밤 비행기를 탄다면 공항게 가기전 잠깐 돌아보기에 괜찮은 곳이기도하다. 라오스 현지인들도 야간이며 나이트 마켓으로 몰려 나오는데 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은 루앙프라방이지만 규모는 비엔티안의 야시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비엔티안의 야시장은 안파는게 없다고 할 정도로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다. 물론 짝퉁도 아주 많은데 짝퉁은 대부분 중국산이거나 베트남 혹은 태국에서 가져온 물건이 많다.비엔티안의 야시장은 두구역으로 나뉘는데 구시장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