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비엔티안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가는법 비행기 이용하기
2023.05.17라오스 비에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긴 하지만 관광이 활성화된 곳은 아니라서 보통 비엔티안은 라오스 여행 중 스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대부분 여행자들은 비엔티안 여행은 맨 마지막으로 라오스에서 출국하는 하루 정도 관광을 하고 떠나는 편이다. 비에티안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방법은 현재 3가지가 있는데 기차, 미니밴, 비행기가 있으며 가장 빠르고 비싼 건 비행기 그다음은 기차, 마지막은 밴이다. 참고로 슬리핑 버스는 이제 없어졌다. 기차의 경우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하루 2번만 운행하기 때문에 미리 티켓팅 하지 않으면 시간을 버릴 수 있으며, 비행기도 라오스 입국 편에서 비엔티안 공항에서 바로 환승해서 가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다. 라오 에어라인만 이용하면 수화물도 바로 옮겨 준다고 하던데 내 ..
사진으로 만나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풍경
2023.05.06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긴 하지만 사실 관광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다. 라오스하면 대부분 루앙프라방 그리고 방비엥이 여행자들에게 유명하지만 그곳으로 가려면 이 비엔티안을 거쳐가야만 하기 때문에 라오스에 오면 한 번은 머무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라오스 여행을 오면 비엔티안은 두 번 정도 머무르게 되는데 한 번은 입국 시 그리고 출국할 때 잠깐 지나쳐 가는 곳이기도 하다. 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였던 시기도 있었기 때문에 그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도 이 비엔티안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끝내며 만들어진 건축물로 아래쪽은 서양의 건축양식이 가미되었고 위쪽은 라오스 전통양식이 그대로 적용된 건축물이기도 하다. 불교국가라 라오스에서 가장 많이 보는 건축물은 사찰입니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와불상..
동서양의 만남 라오스 비엔티안 개선문 빠뚜사이
2020.03.24비엔티안에 오면 꼭 한번은 오게 되는 곳 빠뚜사이 프랑스 개선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들어진 라오스의 개선문으로 라오스 여행의 중심 란쌍대로의 중심에 있는 개선문이다.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중 하나이기도 하며 행정부 건물과 함께 법원 건물이 빠뚜사이에 있다. 여행자 거리에서 가까운 위치라 비엔티안을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와보는 곳이기도 하며 라오스에서 유명한 건축물중에 하나로 아래쪽은 서양식 프랑스의 개선문과 비슷한 건축 양식이지만 위쪽은 라오스의 불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건축물중 하나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있는 도로 중앙에 있는 빠뚜사이는 라오스 독립을 기념하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라오스가 프랑스 개선문을 본따서 자신들 독립을 기념하..
라오스 오면 꼭 한번은 먹는 도가니 국수
2020.01.29미국에 가면 햄버거를 베트남에 가면 쌀국수를 체코에 가면 맥주를 러시아에 가면 킹크랩을 먹듯이 그 나라에 가면 꼭 한번은 먹는 음식이 있다. 그건 그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까? 나라 이름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다. 라오스의 음식 문화는 태국, 베트남과 섞여서 많이 비슷한편인데 그래도 라오스에 오면 꼭 한번 먹고오는 음식이 꼽는다면 바로 이 도가니 국수다. 즐겨보는 여행 채널 배틀트립에서도 한번 나왔던것 같은데 라오스 비엔티안에 오면 꼭 한번은 먹고 오게된다. 도가니 국수하니 도가니탕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은데 딱 바로 그 맛이다. 이 가게는 식당 상호가 특이하게 도가니 국수인데 구글 지도에서 검색할 때 그냥 한글로 도가니 국수로 검색하면 나온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