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5G 서비스는 4월 5일 부터지만 이미 통신 3사 모두 4월 3일 5G 전파를 쏘아 올렸습니다. 각 통신사마다 이미 1호 가입자가 나온듯 하더군요. 오늘 이야기할 서비스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라 불리는 5G 서비스에 맞춰 KT에서 선보인 '나를'(narle) 서비스 입니다. 지금의 영상통화는 1:1만 가능하지만 '나를'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로 다자간 영상 통화가 가능한데 최대 8명까지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5G 통신의 빠른 속도와 초연결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나를 서비스는 5G 서비스가 4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지만 다자간 영상통화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없이 전송하고 연결해주는 5G 서비스에 훨씬 최적화된 서비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