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재미 4가지를 꼽아보라면 아마 보는것, 먹는것, 즐기는것 그리고 지르는 재미가 아닐까? 여행중 쇼핑을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귀국쯤에 그래도 집에 있는 식구들 동료들을 위해 뭔가 하나씩은 구매를 하는 편이다.타이페이에 쇼핑거리로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시먼부터 101타워 쇼핑센터까지 많지만 대만에 가면 다들 한번씩은 간다는 까르푸!!!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시먼역에서 가까운 까르푸 계림점이다. 시먼딩 까르푸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이곳에서 무엇을 사면 좋을까? 대만을 여행하는 여행자면 귀국전에 한번씩 들러서 쇼핑을 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좀 복잡한편인데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가까운 까르푸 충칭점도 있으니 참고하자. 어쨌든 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