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란 동물이 의외로 꽤 입맛이 까다롭고 먹는 것에 대한 기호성이 아주 뚜렷한 동물임을 느끼게 된다.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전에 함께 15년을 생활했던 야웅군의 경우 사료나 간식을 가리지 않았는데 애기 때부터 함께 생활한 일월은 지금도 사료나 간식에 대한 기호성이 뚜렷해서 먹기 싫은 사료나 캔은 먹지 않고 버티는 편이다. 일월은 음식에 대한것은 주관이 아주 뚜렷해서 먹기 싫은 건 애기 때부터 배가 고파도 먹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찾아주는데 조금 애먹기도 했다. 프리미엄 골드 런치캔은 아마 고양이들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캔이 아닐까 싶은데 주식용 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두 6종으로 나오고 일월도 이 캔은 맛을 가리지 않고 꽤 잘 먹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