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간식
최애 간식 앞에서 캔 따개를 기다리는 고양이
2022.12.29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란 동물이 의외로 꽤 입맛이 까다롭고 먹는 것에 대한 기호성이 아주 뚜렷한 동물임을 느끼게 된다.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전에 함께 15년을 생활했던 야웅군의 경우 사료나 간식을 가리지 않았는데 애기 때부터 함께 생활한 일월은 지금도 사료나 간식에 대한 기호성이 뚜렷해서 먹기 싫은 사료나 캔은 먹지 않고 버티는 편이다. 일월은 음식에 대한것은 주관이 아주 뚜렷해서 먹기 싫은 건 애기 때부터 배가 고파도 먹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찾아주는데 조금 애먹기도 했다. 프리미엄 골드 런치캔은 아마 고양이들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캔이 아닐까 싶은데 주식용 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두 6종으로 나오고 일월도 이 캔은 맛을 가리지 않고 꽤 잘 먹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고..
주말은 일월 간식 먹는날 퓨레키스 처음 맛보는 고양이
2018.10.14고양이란 동물은 성격도 제각각이지만 입맛도 제각각이다. 그래도 기호성이 좋아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이 있고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간식도 있다.그래서 100마리의 고양이가 있으면 100마리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다. 일월이 좋아하는 간식은 런치캔 그리고 챠오츄르인데 챠오츄르는 일본에 가면 돈키호테에 들러서 주로 대량으로 구매해 많이 가져오고 보통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다.처음 사오는 간식일수록 늘 신경 쓰이는데 퓨레키스는 PURINA에서 나오는 고양이 간식으로 최근에 나온 제품인듯 하다. 어쨌든 하나를 선물로 받았다. 일월은 퓨리나에서 나오는 펜피스트 캔은 잘 먹지 않는편이나 내심 이것도 처음 주기전에 걱정을 했다. 퓨레키스는 고양이 마약 간식으로 유명한 챠오츄르와 비슷한데 닭고기맛, 참치맛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