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쪽의 항구마을 라하이나 마우이섬에서 이곳은 꼭 가야할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지역이다. 아마 대부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면 라하이나는 꼭 가는 듯 하다. 작은 항구마을이 해변을 끼고 편집숍, 갤러리 그리고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맛집이 이 거리에 있다. 이아오밸리에서 출발하니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는 동안 도로변에 펼쳐지는 풍경도 아주 아름다운 도로로 해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드라이브 하기도 좋다. ▲ 산을 집어 삼키듯 내려오던 구름 하와이를 신이 준 선물 혹은 천국의 섬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각 섬마다 그 매력과 가지고 있는 자연 경관은 사람의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다. 보통 운전을 하지 않으면 차안에서 잠 들어 버리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산들의 풍경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