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전자사전 리얼딕 RD-EM1 리뷰, 개봉기.

샤프전자와 바이킹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2009년형 샤프전자사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리뷰기간이 2주라 좀 짧긴하지만 본인에겐 꽤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컬러 전자사전이기도 합니다. 비교할만한 다른 기기가 없어 그냥  본인 사용위주로 리뷰를 하게 될거 같군요. 우선 이 포스팅에선 외형 디자인과 간단한 기능만...
현재 본인이 체험하는 모델은 샤프 리얼딕 RD-EM1 DMB(4G)로 지상파 DMB가 채용되고 4G내장메모리를 가진모델입니다.

상판및 전체가 광택이 나는 소재.(140(W)*80(D)*21.5(H))

하판쪽은 밧데리 삽입부와 reset 버튼이 있음.

전체적으로 외관이 주는 느낌은 고광택에 상당히 깔끔하고 미끈하게 잘 빠진대신 상판은 먼지가 조금씩 달라 붙더군요. 검은색이라 더 잘 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기는 제 휴대폰과 두께는 비슷하면서 제가 생각했던거 보단 작은 크기더군요.

간단히 핸드폰과 크기 비교 두께는 핸드폰보다 조금 두꺼움.

휴대폰과 크기 비교.

13.3인치의 vaio sz와 크기비교 상당히 앙증맞은 크기.

13인 바이오 노트북과 샤프 전자사전 크기 비교.

(사진상)좌측면 DMB안테나 , 이어폰 꽂이,배터리캡 , (사진하)우측면 펜 , USB슬롯 , SDHC SD 메모리슬롯

외장메모리 슬롯은 부족한 공간을 보충해 줍니다.

전면 소리녹음 마이크, 점등램프 충전시 붉은색 사용중 녹색

메모리는 요즘 핸드폰에 많이 사용하는 Micro sd메모리로 제 핸드폰에 있는 4G 메모리 입니다.(16g까지 지원)

펜타그래프 방식의 쿼터 키보드

키보드는 작지만 키감은 또각또각 눌러지는게 괜찮은데 키보드가 작아서 조금 불편한 감은 있습니다. 

(사진상)우측 펜 과 (사진하)좌측 DMB 안테나.

터치 방식은 펜터치및 핑거터치 모두 가능하며 펜으로 손글씨 메모도 가능합니다. DMB안테나는 4단으로 늘어나는데 뽑혀 나오는데 끝부분이 많이 가늘어 뽑아낼때 조심해서 뽑아내야겠더군요. 힘을줘서 획 당겨내면 끝부분이 휘어버릴수 있겠더군요.

TFT 4.3인치 LCD(WQVGA) 1600만컬러에 터치스크린

처음 전자사전을 부팅하면 첫메인 화면 UI는 아기자기하며 깔끔하게 보입니다.
펜이나 손가락으로 아이콘이나 글자를 터치하면 프로그램이 실행이 됩니다.

PC와의 연결.

USB를 연결하면 충전모드와 연결모드가 나오는데 연결모드는 PC에서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합니다. 내장메모리가 4G라하나 실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은 3.5G가 정도입니다. 충전하기위해선 충전모드를 선택해 연결해야하구 충전모드시 전자사전기능을 이용할수 있으며 연결모드시엔 단순히 외장메모리로 인식합니다. 

PC에 있는 데이터나 동영상, MP3등을 옮기기위해선 연결모드로 선택해야 합니다.

 충전시엔 충전모드로 완전방전후 완전충전시 소요시간은 5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완전 방전후 충전 시간은 꽤 소요 됩니다.

본체외 기본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 베터리 1EA, 포지, 이어폰 , USB충전겸용연결 케이블 , 클리너천과 벅스뮤직 40곡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기본구성품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어폰이네요. 기본이어폰치곤 소리가 괜찮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외장메모리는 micro sd는 별매품입니다. 전 핸드폰에 4g를 사용하는게 있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2009년형 샤프전자 리얼딕 사전은 아래 4종류이고 본인은 RD-EM1 DMB(4G)입니다. 구성품은 모두 동일한걸로 알고있네요.

기본 디자인은 본인 생각에 깔끔하게 잘나온듯 합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내부 UI는 아기자기하게  깔끔한 편이고 본체 크기는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작더군요. 

케이스 상판이 고광택이라 지문이 잘 묻는 단점이며 사용상 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쿼터 키보드는 크기가 작은거에 비해 키감이 편하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터치스크린도 터치시 반응도 펜이나 손가락으로 하나 반응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