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 mini는 10.2 인치이고 vaio sz는 13.3 인치입니다.
두께는 양쪽다 비슷합니다. 앞쪽부분은 vaio sz가 조금 얇은편입니다. 무게는 xnote mini가 1.19kg vaio sz는 1.85kg로 올인원 형태의 노트북치곤 vaio도 많이 가벼운(?)편이라고 생각하고 1년반전에 구매를 했습니다.
짧은 밧데리 사용시간은 현재 1년반정도 사용했더니 40분정도면 방전이 되어버립니다. 노트북의 리튬이온 밧데리는 소모품이라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듭니다. 전원어댑터 없이는 어떤일을 하기엔 현재 상당한 불안감을 본인에게 안겨줍니다.
xnote mini가 가진 장점은 vaio에 비해 작고 가벼움과 웹캠의 화소수가 높고 hdd가 좀 더 용량이 크구 밧데리가 더 길다는거 외에는 큰 장점이 없는데 본인의 경우 휴대성 면에서 많이 불편해 넷북을 필요로 하게 되었네요. 일단 vaio는 대중 교통이용시 조금만 어깨에 메고 다녀도 상당히 무겁고 아무곳에서나 펼치기가 많이 불편함을 느껴 지금도 차를 가지고 가지않는 날은 mini에 필요한 데이터만 옮겨서 가져나갑니다. xnote mini 체험단 이전엔 대중교통 이용시는 vaio는 놔두고 외장하드에 필요한 데이터만 옮겨서 다른pc에 연결해 사용을 했었고 차를 운행시에는 vaio sz를 더 가져나가게 되네요. 넷북도 오래 메고 다니면 무게감은 마찬가지지만 확실히 vaio보다는 휴대성에 있어 서류가방에 그냥 들어가니 일단은 휴대성에 있어서 편하긴 합니다.
그외 기타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성능상에 확연한 차이로 포토샵을 사용한다든가 하기엔 vaio가 훨씬 편합니다. xnote mini 체험단으로써 이제 한달이상이 되었고 마무리 단계라 전체적으로 개인의 기준으로 사용한 장단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xnote mini의 단점.
1. 외관상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나온편이나 유광인 소재의 특성상 지문이 잘 묻는 단점이 있음.
2. 무게중심의 설계가 앞쪽이 가벼워 노트북을 펼쳤을때 90도 이상 넘어가면 위쪽을 살짝 밀어도 본체자체가 앞쪽은 들려 무릎위에 놓고 사용할시 뒤로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 든다.
3. 3cell의 기본밧데리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노트북밧데리는 소모품이라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 추가 밧데리 구매의 비용이 추가 발생할수 있음. 6cell의 밧데리가 따로 나온다 하나 기본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xnote mini의 장점.
1. 휴대성의 간편함과 큰 용량의 hdd의 활용은 기존의 vaio + 외장하드보다는 확실히 휴대성에서 편함.
2. 키보드의 키감은 작은 크기임에도 불편함을 느낄수 없었음.
3. 많은수의 확장포트는 휴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다른 포터블 기기를 연결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하다.
어떤 정밀한 그래픽작업을 한다든가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일반적인 문서작성, 인터넷 강의 시청, 동영상이나 음악감상등 간단한 사진보정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한 주식거래등을 하기엔 큰 불편함은 없는 무난한 성능.
1. 외관상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나온편이나 유광인 소재의 특성상 지문이 잘 묻는 단점이 있음.
2. 무게중심의 설계가 앞쪽이 가벼워 노트북을 펼쳤을때 90도 이상 넘어가면 위쪽을 살짝 밀어도 본체자체가 앞쪽은 들려 무릎위에 놓고 사용할시 뒤로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 든다.
3. 3cell의 기본밧데리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노트북밧데리는 소모품이라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 추가 밧데리 구매의 비용이 추가 발생할수 있음. 6cell의 밧데리가 따로 나온다 하나 기본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xnote mini의 장점.
1. 휴대성의 간편함과 큰 용량의 hdd의 활용은 기존의 vaio + 외장하드보다는 확실히 휴대성에서 편함.
2. 키보드의 키감은 작은 크기임에도 불편함을 느낄수 없었음.
3. 많은수의 확장포트는 휴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다른 포터블 기기를 연결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하다.
4.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무선장치의 이용한 편리한 인터넷접속 와이브로를 사용하면 더 없이 좋을듯 하지만.
어떤 정밀한 그래픽작업을 한다든가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일반적인 문서작성, 인터넷 강의 시청, 동영상이나 음악감상등 간단한 사진보정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한 주식거래등을 하기엔 큰 불편함은 없는 무난한 성능.
그리고 개인적으로 확장포트의 경우 현재 sd슬롯과 usb*1 포트가 오른쪽에 위치하나 sd슬롯의 경우 sd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가 없으니 차라리 usb포트를 하나 줄여서 모든메모리카드를 지원하는 멀티슬롯 카드 형태로 바꾸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d를 제외한 다른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경우 어댑터를 따로 필요하니 살짝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sd카드 사용자에겐 유용하겠지만 cf와 mmc와 메모리스틱까지 사용하는 제겐 불편하더군요. usb 포트는 좌측의 2ea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넷북에 대해 전체적 평을 하면 예쁜 디자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한 정도이며, 개인적인 바램은 무게와 크기는 조금 더 줄여줬으면 생각이 한달간 사용해보니 일반 서브노트북과 umpc사이에서 넷북은 아직 좀 어정쩡한 포지션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세컨드 pc로 매력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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