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용기준에서의 예를 들자면 일단 다른 컴퓨터와 무선공유기가 없는 외부에서 간단히 파일을 주고 받을때 귀찮게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쉽게 주고 받을수 있다는 편리함과 휴대폰과의 데이터 공유 블루투스 프린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xnote mini에서도 설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시작 -> 프로그램에서 -> bluetooth를 클릭하면 우측과 같은 메뉴가 저기서 bluetooth설정을 실행해 새연결을 누르면 주변 블루투스 장치들을 자동으로 검색합니다. 그뒤론 설정마법사의 지시에 따라 다음다음을 몇번 클릭하면 됩니다.
단 장치를 검색하기전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주변기기들이 모두 블루투스 사용모드로 되어 있고 , 전원이 켜져있어야만 장치가 검색이 됩니다. 휴대폰의 경우는 휴대폰 기기마다 설정모드가 틀리니 휴대폰 메뉴얼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현재 xnote mini에 설정되어있는 블루투스 기기 하나는 휴대폰이며 하나는 다른 또 다른 노트북입니다. 한번 설정을 잡아두면 그 뒤로는 클릭한번으로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고 할수있습니다. 휴대폰인증의 경우 pc에 휴대폰 인증번호를 넣으라고 나오면 휴대폰에 설정해두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두지 않았다면 보통 0000입니다.
핸드폰에서 설정화면 핸드폰에서 파일가져오기나 파일전송을 할수 있으며 각종 이미지나 벨소리등을 서로 주고 받을수 있다. 또한 요즘 핸드폰의 메모리의 경우 외장메모리를 사용하면 본인의 경우 4g의 메모리를 사용하는지라 다른곳에서 핸드폰으로 담아온 파일을 간단히 xnote mini로 전송도 하고 xnote mini에서 알송으로 만든 벨소리를 핸드폰으로 전송해 사용하기도 한다.
xnote mini에서 작성한 문서를 바로 블루투스로 보내고 외부에서 받아온 프리젠테이션을 xnote mini로 다시 수정작업해서 핸드폰에서 전송해 열어본 화면 또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미니로 보내 수정하는등 꽤 다양하게 일단 기기에 블루투스가 달려 있으면 요즘은 꽤 다양하게 활용할수가 있어 xnote mini의 블루투스는 앞으로 점차 활용도가 커질듯 하다.
xnote mini에서 유마일 인코더로 동영상을 인코딩해 핸드폰으로 전송 동영상 보기.
동영상 인코더로서의 xnote mini는 354메가의 동영상 인코딩시 소요시간이 15분정도 소요되더군요.
별무리없이 변환이 되며 변환시간동안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도 큰 무리는 없었다.
무선공유나 유선공유가 안되는 상태에서 블루투스가 있는 pc간의 데이터 교환 블루투스가 있는 pc간에 데이터 교환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파일용량이 작은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블루투스는 전송속도가 현재(721kbps)로 느려 큰 파일을 주고받을시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700메가의 데이터파일 전송시 대략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ㅡ.ㅡ;;;; 차세대에 블루투스가 10Mbps까지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1.2 버전대로 알고있습니다.
큰 용량의 데이터는 sd방식의 이동식 메모리가 있다면 아래처럼 xnote mini의 메모리 슬롯을 이용해 그냥 메모리에 옮겨서 담는것이 훨씬 편합니다. sd메모리가 없을 경우 저처럼 어댑터를 사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기도 합니다.
xnote mini에서처럼 블루투스가 있는 노트북에서의 장점은 아무래도 거추장스러운 선의 연결이 필요없이 근거리에서의 다른 주변장치들과 데이터의 교환등이 쉽고 편리하다는건 한번 사용하다보면 꽤 편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전송기가 있는 경기도 오창주유소
또한 현재는 pc를 지원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sk허브 디지털랜드의 경우 sk주유소에 모두 블루투스 전송기를 설치해 엔나비맵에서 컨텐츠와 교통정보를 수신받을수 있습니다. 현재는 sk주유소중 서울과 수도권 일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사용할수 있는 단말기도 블루투스가 내장된 sk네트웍스의 m8082 하나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ucc나 주변교통정보 맛집 전화번호부등 웹컨텐츠를 블루투스 전송을 통해 주유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pc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sk측에서 최종 목표가 전국주유소와 pc로의 확대라 하니 sk주유소나 주변에서 기름충전하거나 주유소 주변에서도 xnote mini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블루투스를 이용해 추후엔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xnote mini의 블루투스를 이용해 휴대폰에 연결 전화모뎀의 역활을 이용해 인터넷접속도 가능합니다만 이방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엄청난 데이터수신 요금이 나오기에 단지 정말 급박한 상황이라면 휴대폰과 연결해 전화접속을 이용해 인터넷사용은 가능합니다만 통신속도는 256kbps정도 나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한번 접속해보고 바로 수신은 끊었습니다.
보통 휴대폰은 pc쪽에 설정을 하게 되면 전화걸기 모뎀으로 자동으로 com4에 설정이 되니 전화접속을 이용할 일은 없기에 전화접속은 사용안함으로 지정해두고 사용하긴 합니다. 블루투스는 주변에 블루투스가 있는 기기들끼리만 사용할수 있지만 요즘은 다양한 제품들이 블루투스를 지원해 xnote mini에서도 앞으로 점점 더 활용도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을 선호하는 편인지라 이번 체험단 활동을 통해 xnote mini에서 블루투스를(bluetooth)사용해보며 한번 두서없이 정리를 해봤습니다.
2008/11/03 - [Review/etc] - LG전자 넷북 xnote mini x110의 첫느낌 ???
2008/11/12 - [Review/etc] - LG xnote mini x110에 설치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
- 블루투스는 다양한 기기들이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해 서로 통신할 수 있게 한다. 다시 말해, 다른 장치들끼리 통신할 수 있게 하는 이 기술에 적합한 이름이다. 블루투스는 ISM 대역인 2.45GHz를 사용한다. 버전 1.1과 1.2의 경우 속도가 초당 723.1 킬로비트에 달한다. 블루투스는 유선 USB를 대체하는 개념이며, 와이파이(Wi-Fi)는 이더넷(Ethernet)을 대체하는 개념이다.(위키백과 인용)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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