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버전이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번에 나선비경이 바뀌었죠.
일단 제 경우는 지난 버전에 바람침식 모래 벌레가 딜 타임을 너무 길게 잡아서 짜증 났는데 이번에 빠져서 그런지 지난번 보다 조금 더 쉽게 느껴졌으며 12층에서 1번 방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12층 1번방에 나오는 성해 짐승들이 딜이 워낙 세게 들어오고 밀어내기가 있어서 잘못 걸리면 체력과 방어가 약한 캐릭터는 한방에 죽기 때문에 이것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나선비경이라 생각합니다.
아카샤의 이번 3.6 나선비경 12층 픽률을 보면 나히다, 야란, 베넷, 라이덴, 종려, 코코미, 닐루까지 물 캐릭터가 순위권에 많이 올라왔는데 만개 파티 조합이 12층 후반부에 꽤 좋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6 나선비경 12층은 1번 방만 잘 넘기면 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1번 방에서 성해짐승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꽤 빨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카샤의 데이터도 보면 12층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파티는 라야향베, 나닐코행자, 호행야종, 라행향베, 라사카베, 타야나종 등 많이들 사용하는 라이덴을 중심으로 만드는 국대파티와 풀과 물원소를 조합한 만개파티가 가장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이번 나선비경 36별을 하며 12층에서 사용한 조합은 아래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후반 모두 풀이 들어간 만개나 촉진 파티도 괜찮습니다.
지금 픽업이 나히다와 닐루라 이번 나선비경은 2캐릭터 모두 활용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전반은 2번 방 영겁의 드레이크 때문에 활 캐릭터가 하나 꼭 필요합니다. 전반은 타야나종으로 클리어했고 후반은 라이덴 국대팟으로 불리는 조합인 라행향베로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
닐루의 경우 이번 픽업에 처음으로 뽑아서 만개파티를 활용 못했는데 닐루를 90렙까지 키워서 다시 12층을 클리어 한 조합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반의 경우 활 캐릭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행추 대신 전번에 행추 대신 야란을 넣은 라야향베로 그리고 후반은 닐루가 들어가 닐코나콜 만개파티로 클리어했는데 타임은 전후반 모두 시간이 남을 정도로 깔끔하게 클리어됩니다.
후반 만개 파티 활용은 닐루와 나히다를 필수로 넣고 바바라, 요요, 풀행자를 활용해도 됩니다.
몹들의 피통이 늘어났지만 후반부의 경우 닐루와 나히다 접대하는 느낌이라 파티조합만 잘 활용하면 지난번보다 오히려 조금 더 쉽게 클리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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