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디바이스로 시리즈인 LG 프라엘 시리즈가 이번에 페이스 라인을 관리하는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LG 프라엘 더마쎄라(모델명: BLQ1)’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주변 등 나이가 들면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하는 뷰티 디바이스입니다.
기기의 헤드 부위를 얼굴 피부에 밀착시킨 뒤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mm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조사돼 콜라겐을 생성합니다.
기존 프라엘 시리즈와 비슷하게 ‘LG 프라엘 더마쎄라’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초음파를 정밀하고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와 안정성에 장점이 있습니다.
더마쎄라의 무게는 280g에 길이 20cm로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구조이며 주 1회 제품 사용을 권장하며 사용 부위와 피부 타입에 따라 회당 초음파 샷(Shot) 최대 300회를 제공하며 기본 제공되는 카트리지는 초음파 샷을 3만 회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는 소모품으로 추가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라엘 시리즈를 보면 눈가 피부 관리부터 프라엘 넥케어의 경우 목 피부 관리까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조금씩 쳐지는 부위의 관리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뷰티케어 디바이스 특성상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의 위생을 위해 UV LED 살균 크래들을 제공하며 충전과 동시에 헤드 부위의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을 99.99% 이상 제거합니다.
더마쎄라는 프라엘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와이파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LG 프라엘 케어앱’과 연동 스마트폰 앱에서 초음파 샷 잔여 횟수, 권장 사용 주기, 얼굴 부위별 사용 가이드와 피부 유형 진단, 추천 화장품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탑재해 기존 프라엘 시리즈보다 더 피부케어 관리제품으로 활용도를 더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프라엘 더마쎄라의 출시 가격은 159만 원이며 요즘 이런 뷰티 제품을 남성들도 사용하는 것을 봤는데 더마쎄라 역시 남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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