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보관함의 대명사 같은 LG 스타일러 이후 신발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전용 스타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LG 스타일러 슈케어로 명칭 된 이 가전은 다음 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22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예전부터 신발 관리기가 나올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 같습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쾌적한 상태로 신발을 관리, 늘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가전으로 신발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이 될 것 같습니다.
신발 관리기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부터 구두, 골프화까지 다양한 신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의 스팀 기술을 계승 스팀으로 신발 바깥쪽과 안쪽을 살균, 탈취하며 신발 종류나 소재에 맞춰 스팀 분사량을 조절 신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관리해 줍니다.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한 대의 신발 관리기 상하 칸에 다른 종류의 신발을 넣고 각각의 신발에 최적화된 맞춤 코스로 동시에 관리하는 ‘듀얼 케어 시스템’을 구현해 한 번에 최대 4 켤레까지 케어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신발 제대로 보관하고 감상하는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보관 전시함으로 내부에는 은 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어 백화점의 진열장처럼 신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한정판 신발을 수집하는 분들이 많은데 운동화를 수집하거나 그런 취미가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슈케이스를 최대 4개까지 하나의 전원으로 연결할 수 있어 위로 쌓거나 일렬로 배치해두면 하나의 신발 전시관이 됩니다. 신발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모듈이 필요합니다.
슈케이스의 경우 정말 피규어 수집가가 진열대에 피규어를 죽 진열해두고 보고 있으면 흐뭇한 기분이 드는데 신발 수집가들도 보통 박스채 보관하던 신발을 꺼내서 슈케이스에 신발을 넣어두고 보고 있으면 흐뭇한 기분이 느끼게 될 것 같네요.
신발 관리기인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일반 가정에도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슈케이스의 경우 정말 수집가를 위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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