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한번씩 파손을 겪게 되는데 아마 제일 많이 겪는 파손은 낙하로 인한 액정 깨짐이 젤 많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몇 번 전면 액정을 낙하로 깨버린적이 있어서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상관없이 한번씩 깨먹어서 교체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유리가 파손이 되어 서비스센터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언제 깨졌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보니 끝부분이 살짝 깨져 있더군요.
뭔가 뾰족한것에 콕하고 찍혔던것 같은데 파손된 부분을 중심으로 유리가 갈라지기 시작하더군요.
며칠 그냥 사용을 했는데 카메라쪽 유리가 갈라지면서 갈라진 금으로 빛이 새는지 빛을 받으면 사진에 빛 번짐이 보여서 시간을 내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다녀 왔습니다.
어차피 저 부분은 부품이 있어도 공구 없이 개인이 깔끔하게 교체하기 힘듭니다.
아마 주머니에 넣어둔 열쇠같은 뾰족한 물건에 찍힌듯한 느낌인데 스마트폰 카메라 보호유리는 뾰족한 물건에 잘 깨지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건내고 증상을 이야기하면 비용 안내를 받고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후면 카메라 유리 교체는 20분 정도면 끝납니다.
유리를 교체하고 보니 파손된 부분에 살짝 찍혔던 흔적이 있습니다. 카메라쪽 테두리 부분에 칠이 조금 벗겨 졌더군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카메라 유리 교체 비용은 공임비 포함 31,500원 입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수리비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 했는데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Tech >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S16 오픈 베타 아이폰에 설치하는법 (2) | 2022.07.18 |
---|---|
1인치 센서 탑재 샤오미 12S 울트라 카메라 대신 사용할까? (12) | 2022.07.14 |
같은듯 다른 아이폰13 그린 아이폰13 프로 알파인그린 비교 (8)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