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비틀마우스는 휴대하기 좋아서 노트북에 사용하기 좋은 마우스 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되고 디자인이 비틀 즉 딱정벌레를 닮아서 이름이 비틀마우스가 아닐까 싶은데 가격은 2만원대로 가성비는 괜찮은 마우스 입니다.
아마 노트북을 늘 휴대하고 다니시면 마우스도 하나씩 가지고 다니실것 같은데 휴대성 때문에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마우스라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위쪽에 마치 뚜껑이 덮혀있는 형태인데 비틀 자동차나 딱정벌레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온것 같아서 비틀이란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
뚜껑이 덮혀 있을때 모양은 그냥 작은 조약돌 같은 느낌을 줍니다.
A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고 바닥에 보면 스위치가 있으며 스위치는 중앙에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배터리 안쪽에 동글이를 끼워서 휴대하고 다닐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빼보면 안쪽에 무선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동글이가 있습니다.
위쪽 덮개를 당기면 벌레 같은 모양으로 변신하면서 손에 쥐기 괜찮은 크기로 변합니다.
뚜껑이 덮혀 있을때는 조약돌 같은 느낌으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앙증맞은 느낌인데 뚜껑을 당기면 전원이 켜지며 길이가 늘어나며 일반 마우스와 조금 비슷한 크기가 됩니다.
제 손에 쥐어보면 좀 작은 느낌인데 휴대하기 좋으며 크기를 늘리면 손에 쥐기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이 저렴해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 사용하기 괜찮은 마우스 입니다. 오래쥐고 작업하기는 손목에 조금 부담이 되는 마우스지만 너무 작지도 않고 뚜껑을 당기면 길이가 늘어나 쥐고 작업하기 괜찮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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