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다 보며 윈도와 단축키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많습니다.
같은 앱이라도 윈도용과 맥용이 기능은 같지만 키보드 조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보니 맥과 윈도를 같이 사용하다 보면 비슷하지만 헷갈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맥에서 사용하는 앱의 경우 단축키를 모두 한번에 보여주는 치트시트(CheatSheet)앱이 있습니다.
치트시트(CheatSheet)는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포토샵, 파이널컷등 맥에서 사용하는 앱을 실행 후 기능 단축키가 궁금하면 Command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나오며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단축키를 한 번에 보여줍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설치후 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손쉬운 사용 -> 개인 정보 보호에 치트시트(CheatSheet)를 체크해주면 됩니다.
앱을 설치후 런치패드를 열면 위 캡처 이미지의 앱이 설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더블클릭해서 실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다른 설정은 필요없이 이제 아무 화면에서나 commad 키를 길게 누르면 사용하고 있는 앱의 단축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열려있는 앱의 기능 단축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축키를 클릭하면 바로 기능이 실행됩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을 실행후 command 키를 길게 누르면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단축키를 아래처럼 보여주게 됩니다.
치트시트(CheatSheet)를 실행 후 포토샵 실행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다가 궁금할 때 command 키를 길게 누르면 기능 단축키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단축키를 클릭하면 바로 그 기능이 실행됩니다.
포토샵뿐 아니라 파이널컷, 오피스, 키노트 등 대부분 앱의 기능 단축키를 바로 볼 수 있으며 맥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면 단축키 때문에 헷갈릴 수가 있는데 치트시트(CheatSheet)를 사용하다 보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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