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에 챕터 분할 기능 사용해보기

세계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는 단순히 동영상을 수집 모아서 보는 기능 외에도 자체 편집기나 오디오 라이브러리 같은 동영상 제작자를 위한 여러가지 기능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영상 재생바에 타임별로 챕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중 하나인데 동영상 업로드후 간단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챕터 넣기

챕터를 추가하면 동영상에 구간이 나누어지고 각 구간의 미리보기가 생성됩니다. 동영상에 챕터가 있으면 시청자는 동영상을 구간별로 다시 볼 수 있어 더 많은 정보와 배경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시간별로 챕터를 넣어본 동영상 입니다. 챕터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00:00 - 인사말

00:50 - 기본 디자인및 구조 보기.

01:37 - 보케모드

02:55 - 소프트스킨

03:38 - 제품리뷰용 모드

04:07 - 슬로우모션

04:30 - 오디오설정

07:05 -AF테스트

08:56 - 장단점 마무리

챕터의 시작은 00:00 초를 꼭 넣어야 하며 그 다음부터 영상 구간에 시간별로 저렇게 텍스트로 유튜브 더보기에 넣으면 동영상에 자동으로 챕터가 생성됩니다.

위 영상에 리뷰를 하며 기능별로 시작점에 챕터를 넣어뒀는데 사용자는 원하는 부분만 재생해 볼 수 있습니다.

챕터는 더보기에 저렇게 텍스트로 시간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챕터 생성 시간에 00:00 이건 꼭 넣어야 하며 나머지는 동영상을 플레이하며 필요한 부분에 저렇게 텍스트로 넣어두면 보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보고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리뷰 영상에는 기능별로 챕터를 넣어두면 보는 사람도 필요한 부분만 볼 수 있어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유튜브 챕터 기능 넣기.

- 챕터를 넣을 동영상으로 이동.

- 동영상 아래에 있는 동영상 수정 클릭.

- '세부정보 추가' 페이지의 '설명' 입력란에 타임스탬프 및 제목 목록을 추가.

- 목록의 첫 타임스탬프가 00:00으로 시작하며  한 동영상에 적어도 3개의 타임스탬프를 오름차순으로 등록해야 하며 챕터 하나당 최소 길이는 10초입니다.

구독자나 혹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는 더보기를 열어서 챕터의 목록을 확인하거나 마우스를 영상 위로 가져가면 각 챕터별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요즘 저도 동영상 편집에 재미가 붙어서 유튜브를 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유튜브를 구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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