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 서비스는 안되지만 지난해 처음 선보인 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가 안드로이드 tv앱을 준비중 입니다.
현재 구글 스태디아는 미국을 시작해 프랑스, 영국등 14새국에서 출시되어 서비스중이며 나머지 국가는 정확한 일정이 없습니다.
스태디아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유저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버전인 ‘베이스’와 유료 버전인 ‘프로’, 두 가지 버전으로 서비스를 출시 했습니다.
베이스 버전에서는 1080p 해상도, 스테레오 사운드가 지원되며, ‘프로’ 버전 보다 늦은 2020년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기다려지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아직 한국은 정확한 일정이 없으며 아마 코로나 때문에 예정보다 더 늦어질거라 봅니다.
구글이 출시한 '스태디아(Stadia)'는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PC나 TV,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태디아의 모든 게임은 구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구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콘솔 장치가 필요하지 않고 최대 해상도 4K 60fp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는 서비스가 안되지만 해외에서 안드로이드 tv앱까지 준비중인것으로 확인되며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 tv및 더 많은 디바스이스에서 즐기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네요.
아직까지 서비스 되는 게임의 종류가 적다고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저한테는 국내 출시가 기다려지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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