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듀얼스크린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쪽은 아무래도 게임이기도 합니다.
2019 게임 페스티벌에서 LG V50 ThinQ와 듀얼스크린의 게임패드를 활용해 브롤스타즈 게임대회 부터 킹오브파이터 올스타까지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나만의 게임패드는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볼까요?
전용 게임 패드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게임 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튼들이 나오는데 이제 이 버튼들을 본인의 손가락 위치에 맞게 배열을 합니다. 게임을 실행한 상태에서 게임의 기능키에 맞춰 버튼 숫자를 추가후 아래 사진처럼 게임에서 버튼 위치를 맞춰 주면 해당 버튼이 그 기능을 동작하게 됩니다.
이번 LG V50 ThinQ 듀얼스크린 게임패드 업데이트의 전용게임 패드 만들기는 아주 쉽게 나만의 게임 패드를 만들 수 있을뿐 아니라 그동안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던 게임은 내가 거기에 맞춰 패드를 만들면 되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더 높아진 셈입니다.
이번 기능은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기존 전용 게임 패드가 있던 게임들도 위치가 불만 이었다면 사용자가 직접 다시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게임 패드를 저장해두면 다음에 게임을 실행하면 만들어둔 게임 패드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게임 패드를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되어서 좀더 재미있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고 듀얼스크린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 셈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 에뮬레이터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게임 패드가 대응이 되는 게임이 있고 안되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번에 나만의 전용 게임 패드 기능으로 해결이 된셈입니다.
그리고 며칠전 베를린에서 종료한 2019IFA에서 LG V50S ThinQ와 함께 듀얼스크린 2번째 버전을 선보였는데 9월 6일 공개 되었죠.
듀얼 스크린은 기존 듀얼 스크린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마트폰과일체감을 가지는 디자인 그리고 프리스타일로 조정되는 각도 전면에 시간과 알림을 볼 수 있는 2.1인형의 알림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번에 업데이트된 듀얼 스크린 나만의 게임 패드 만들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면 알림창을 통해 날짜와 시간, 배터리 상태, 문자, 전화수신 확인이 가능해 집니다. 게임뿐 아니라 듀얼 스크린은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 나올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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