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8세대로 많은 변화가 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가 이번에 oled로 변경되며 화면이 살짝 늘어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기존과 비교해 크게 올라 이제 아이패드 미니가 보급형 아이패드로 부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램과 ssd의 가격인상 덕분에 요즘 출시되는 PC, 태블릿, 스마트폰까지 대부분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애플도 부품 가격인상에 더 이상 버티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아이패드 미니 8세대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디자인 : 두께 5.4mm로 더욱 얇고 가벼워졌으며,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디스플레이 : 8.5인치 OLED로 변경되고 베젤이 24% 줄어듦 밝기는 부분 최대 1,200 니트 (옵션 나노 텍스처 글래스 선택 가능)
프로세서: 2nm 공정의 A20 Pro 칩 탑재.
성능 : 전작 대비 CPU 최대 60%, GPU 최대 2.7배, AI 최대 4.5배 향상.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최초로 IP67 등급 지원.
카메라 : 가로 방향 12MP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와 후면 어댑티브 True Tone 플래시 탑재.
오디오 :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새로운 Acoustic Display 스피커 시스템 도입.
무선 연결 : N1 칩을 통한 Wi-Fi 7, Bluetooth 6, Thread 지원.
셀룰러 : C2 모뎀 탑재로 전작 대비 최대 50% 빠른 데이터 통신.
충전 : 고속 충전 지원 추가.
외부 모니터 : iPadOS 27.2부터 확장 디스플레이 모드 지원.
액세서리 : Apple Pencil Pro 지원 및 새로운 TechWoven Smart Folio 출시.
기본 가격 : 미국 기준 Wi-Fi 모델 699달러(1,149,000원), 셀룰러 모델 849달러 (1,399,000원)
기본 가격에서 저장공간 옵션과 나노 텍스처 글래스 선택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가 있지만 전작과 대비해도 그렇고 기존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할 정도로 아이패드 미니가 이제 보급형 아이패드라 하기에 가격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 모든 옵션을 선택할 경우 최고 가격은 200만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성능에서 이전과 큰 차이가 있지만 개인의 경험상 아무래도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래픽을 활용하는 하드한 작업보다 가벼운 업무용 앱을 사용하거나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을 하는 용도가 많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등 무거운 작업을 원한다면 화면이 더 큰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고성능의 아이패드 미니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이전 7세대와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와 칩 성능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밝기의 경우 기존 7세대의 2배까지 최대 밝아지며 베젤이 줄면서 크기는 이전과 같으며 램이 12GB로 늘어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께도 줄고 무게는 더 가벼워졌으며 최초로 IP67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iPad mini는 Apple Pencil(USB-C)과 Apple Pencil Pro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비 블루 및 토프 색상의 테크우븐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스마트 폴리오는 2 패널 아키텍처로 설계된 얇고 가벼운 이번 아이패드 미니 8세대를 위한 2종의 커버도 함께 출시됩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그동안 생산성 보다 콘텐츠 소비용의 디바이스로 많이 활용되었기에 이번에 크게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국내 출시는 11월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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