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cat : Photo and Story

이번에 원신 5.5에 신지역 비옥한 터전과 대화산 지대가 열리면서 꽤 많은 업적이 추가되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너야!'는 천지만물 업적 중에 하나로 비옥한 터전에서 대화를 통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모두 3번의 대화가 필요한데 비옥한 터전에서 시작하며 월드 퀘스트와 관계없이 대화 순서를 맞춰야 업적이 진행되므로 각각 대화 순서가 있기 때문에 필드에서 NPC와 상호작용 중 순서가 다르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모두 3번의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 위치를 순서대로 찾아가 대화를 선택하고 클리어하면 됩니다.

첫 번째 위치는 아래 캡처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비옥한 터전에서 시작합니다.

위 지도의 표기된 위치로 가면 NPC 익카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익카틀'과 상호작용 대화에서 '놓쳐버렸다고요?'를 선택하고 대화 후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합니다.

두 번째로 만나야 할 NPC는 첫 번째 위치와 가까운 곳이며 위 지도의 위치를 참고해 호크틀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두 번째 대화 상대는 '호크틀리'로 상호작용 대화에서 '도와드릴까요?'를 선택하면 됩니다.

대화가 끝난 후 세 번째 대화 상대를 찾아서 이동해야 합니다.

세 번째 대화 상대도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위 캡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세 번째 대화 상대인 '쏘나'를 만나면 상호작용 후 '어, 여기 울타리가 망가진 거 같은데요.."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3번의 대화 내용을 보면 누군가 울타리를 부수고 달아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울타리를 부순 범인을 이제 찾아야 합니다. 

세 번째 대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범인이 있으며 위 지도의 위치로 가면 뿔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뿔룡이 여행자를 반기는데 이 뿔룡이 범인으로 상호작용을 하면 업적이 클리어됩니다.

이 업적은 3명의 NPC를 차례대로 만나서 사건의 진행방향을 따라 대화를 선택해 진행하면 되는 업적이지만 대화순서가 다르면 업적이 클리어되지 않습니다.

NPC 위치는 캡처한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순서대로 하면 업적을 클리어하는데 몇 분이면 되니 업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