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아마 가장 먼저하는 것중 하나가 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과 스마트폰 케이스 구매하는 일입니다.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사실 고가인데다 보통 낙하를 하면 디스플레이가 많이 파손되죠.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와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깨지면 수리비가 현재 갤럭시노트 10+는 405,000원 입니다. 액정 반납할 경우 275,000원이라 정말 액정을 깨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했던일이 케이스 장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10 출시와 함께 정품 케이스 led뷰 커버도 판매점에서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정품케이스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크기만 다를뿐 똑같은 케이스인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led뷰 커버는 2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전 실버를 선택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led뷰 커버 디자인 보기.
은색의 뷰커버는 촉감은 살짝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면서 부드럽습니다.
갤럭시 노트10+에 led뷰 커버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며 새로운 테마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안쪽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카드는 딱 하나 넣을 수 있는데 카드를 넣으면 좀 딱딱하고 두께가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led뷰 커버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에 led로 시간이나 이모티콘이 표시되는 겁니다. 전화가 오거나 문자나 알림이 오면 뷰 커버 케이스의 전면에 led로 이쁘게 표시됩니다.
당연한 거지만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갤럭시노트10 유심을 빼거나 충전하거나 S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led 뷰 케이스를 보면 두께도 슬림하고 스마트폰을 잘 감싸고 있습니다. 슬림한 두께 덕분에 손에 쥐어도 그립감도 괜찮으며 촉감도 괜찮은편 입니다. 사용해보면 마감이 잘 되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led뷰 커버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측면의 버튼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에 led뷰 커버를 장착한 상태로 전원을 연결하면 저렇게 충전 상태가 보이다 꺼집니다. 측면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상태와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정품케이스 Led뷰 커버 설정.
갤럭시 노트10+ 에서 led뷰 커버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리케이션 알림에서 앱 아이콘 배지를 on으로 해둬야 합니다. led 아이콘 에디터는 사용자가 직접 갤럭시노트10 led뷰 커버의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led뷰 커버 설정은 설정 -> 유용한 기능 -> 액세서리에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이나 갤럭시 노트10+에 커버를 장착해도 무선충전도 잘되며 무선충전 공유기능도 잘 됩니다. 삼성 페이도 물론 잘 사용할 수 있으며 정품케이스 자체가 마감이 좋긴 하지만 사진을 촬영할때 커버를 열면 카메라를 가린다는 점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부분은 구조상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10 정품케이스로 led 아이콘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꽤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디자인 마감도 괜찮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괜찮은데 스마트폰도 어느정도 보호해주고 led 기능이 꽤 재미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 삼성몰에서 5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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