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에서 금까기 방콕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마 내일투어 금까기는 한번쯤 들어 보셨을것 같은데 항공과 호텔을 지정하고 나머지 여행 일정은 스스로 자유롭게 만들어 떠나는 내일투어의 자유여행 상품중 하나입니다.
이번 방콕 원정대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 항공을 이용해 방콕으로 들어가 4박 6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정 입니다.
아래부터 내일투어 방콕 원정대 모집 요강 입니다. 개인 혹은 2인 1조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내일투어 지원은 타이항공 부산출발 태국 왕국항공권 (1인 1매) , 5성급 호텔, BTS 원데이 패스 2매를 제공해 줍니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나머지 여행경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방콕은 동남아 여행의 허브 도시라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꼭 한번은 거쳐가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정말 많은 도시중 하나 입니다.
원정대로 가는 미션이 있으며 여행 계획과 테마는 본인이 직접 구성하며 시크릿 미션도 있네요. 시크릿 미션이 꽤 궁금해 집니다. :)
타이 항공은 아직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사진으로 보니 기내식이 꽤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태국 음식을 참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가끔 타이 음식점에 가는지라 타이 항공 기내식은 좀 기대가 되네요.
혼자 떠나도 매력적인 방콕 문화, 유적, 시장 즐기기.
4박 6일이고 주말이 끼여있어 대략 한번 만들어 본 일정입니다. 내일투어 금까기의 묘미는 스스로 일정을 만들어서 움직이는게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일 : 체크인 - 방콕 차이나타운 -> 팟퐁 야시장
2일 : 아유타야 -> 수상시장 -> 아유타야 유적지 -> 방콕 복귀
3일 : 왕궁 -> 왓포 -> 왓아룬 -> 아시아티크 야경 -> 카오산로드
아마 2, 3일은 태국의 유적지 탐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2일차는 방콕 인근의 유적지 아유타야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계속 기회가 없어서 방문하지 못한곳을 하루 일정으로 돌아보고 3일차는 방콕의 문화 유적 탐사가 될 것 같습니다.
떠나게 되면 야유타야는 출발전 현지투어를 예약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
4일 : 담넌 사두억, 암퍼와 수상시장, 반딧불투어 -> 복귀
4일차는 방콕에서 역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너무 유명한 수상시장이죠. 수상시장 역시 현지투어를 이용해 볼 계획인데 비만 오지 않으면 좋겠군요.
5일 : 체크아웃 -> 짜두작 시장 -> 아리카페 거리 -> 씨암센터 -> 공항 -> 귀국
그리고 귀국하는 날은 주말이라 방콕에서 가장 큰 짜뚜작 주말 시장을 시작으로 마지막 여행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방콕에서 하고 싶은것은 역시 다양한 태국의 먹거리 즐기기, 루프탑바에서 야경 감상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가 되겠군요. 방콕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곳이라 언제가도 심심하지 않고 혼자가도 늘 재미있는 도시가 아닐까 생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내일투어 원정대 모집 페이지 입니다. 오늘이 마감이니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지금이라도 계획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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