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계절가전 제품중 겨울에 전기매트는 생활 필수품중 하나 입니다.
인체에 직접 닿는 물건이고 사용시간도 아주 긴 시간에 속하는 가전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 경우는 찬 바람이 부는 초겨울부터 꽃샘추위가 오는 봄 까지 전기매트를 거의 하루종일 켜두고 사는편 입니다. 하루종일 켜두는 이유는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이름에서 느낌이 오실거라 생각하는데 발열선이 탄소섬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소섬유는 전기매트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며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전기매트와 담요.
두께가 있는편인데 싱글매트의 크기는 110*200*2.5(cm) 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탄소매트, 온도 조절기, 담요가 있습니다. 품질 보증서를 보면 A/S 기간은 2년이라고 나오더군요.
슈퍼싱글 침대를 사용중인데 매트를 깔면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온도의 경우 7단 다음은 고온으로 8단계로 조절 됩니다. 그리고 처음 발열시 1시간 정도 지나야 따뜻해 지며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타이머 기능이 있어 그때는 다시 껏다가 켜면 다시 따듯해 집니다.
3단 정도로 놓고 자면 아주 따뜻한편 입니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겨울이 오면 가장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제품이 전기 매트인데 티부아 탄소과학매트의 경우 몸에 좋지 않은 전자파를 차단하며 특히 물세탁이 가능한 점도 관리하기 편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기존 전기매트 보다 전기료가 1/3정도 나온다고 하니 전기료 절감의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 전기매트 보다 우선 안전하고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 전기료 절감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점 이군요. 몸에 닿는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워 따뜻하게 포근한 느낌이라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온도는 평소 3단에서 1단 사이로 놓고 사용중인데 그 이상 올리고 이불을 덮으면 더운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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