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좀 더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즐기기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라진 기기중 하나가 mp3 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이 mp3 플레이어를 대체하며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mp3 음원을 네트워크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만들어 졌습니다. 지니뮤직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음원 서비스중 하나로 국내 최대 700만곡의 음원을 서비스중 입니다. 

아마 kt 무선 서비스나 올레tv 이용자라면 가입한 요금제나 멤버십 포인트로 꽤 저렴하게 하나의 아이디로 올레tv나 태블릿에서도 함께 뮤직라이프를 즐길수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모드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사용자의 심리나 행동에 맞춰 음원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 모드를 선택후 운동 테마에 맞춰 음원을 선곡해 줍니다. 조깅할때 혹은 그 상황에 맞는 DJ 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에서 지니 스포츠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박수가 측정되는 스마트 워치를 사용한다면 심박수에 따라 음악이 자동 플레이 되는 하트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 드라이브 모드.

드라이브 모드는 운전중 음악감상을 위한 모드로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해 음악을 선곡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운전중 손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하다 보면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음성명령으로 제어하게 됩니다.

드라이브 모드 사용시 앱권한에서 마이크를 on 해줘야 지니뮤직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올레tv를 사용하고 있다면 지니뮤직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 올레tv 지니는 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스마트폰에서 재생 중이던 음악이나 뮤직비디오를 그 상태 그대로 tv에서 이어 감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올레tv를 사용하고 있다면 지니뮤직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출시된 스마트폰중 24bit Hi-Fi 음원을 지원하는 기기가 많은데 24bit 하이파이 원음을 구하기가 꽤 어려운데 지니뮤직은 현재 고음질 하이파이 음원 서비스를 하고 있어 24bit Hi-Fi 음원을 지원하는 기기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기능중 하나로 모닝콜과 취침모드가 있습니다. 취침모드 보다 전 아침에 주로 모닝콜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알람설정을 해두면 아침에 좋아하는 음악을 청취하며 눈을 뜰수 있습니다. 나이트 모드는 하루를 끝내고 편안한 잠을 자기 위한 기능인데 음악을 들으면 저 같은 경우 잠이 안오는 사람이라 모닝콜 기능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모드의 경우 기분에 따라 다양한 추천 선곡이 나오는 채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데 휴식이 필요할때 혹은 나른한 오후, 오늘의 추천가요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혹은 본인이 선곡해 다양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해 줍니다.

최신곡부터 흘러간 가요까지 그리고 뮤직비디오와 매거진까지 일상이 좀 무료하거나 음악을 듣고 싶을때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금 지니뮤직은 2개월간 100원으로 즐길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통신사 구분없이 이벤트는 적용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2개월 100원이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기도 하지만 지니뮤직은 보통 kt 서비스 사용자면 지니팩을 적용하는 요금제나 혹은 kt 멤버십으로 좀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원 서비스이기도 하며 통신사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면 데이터 사용량이 걱정되는데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않고 모바일 데이터로만 하루에 1~2시간 음원 서비스를 사용하면 소모되는 데이터는 1~2GB  정도 소모되는데 24bit 음원 서비스를 사용하면 데이터 소모량은 더 늘어납니다.

KT 이용자는 지니팩이나 알짜팩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즐길수 있으며 타사 통신 서비스면 지금처럼 100원 이벤트를 활용하면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Tech/생활,기타] - kt 부족한 lte 데이터 멤버십 포인트로 충전 한다

[Tech/mobile app] - KT 패밀리박스 가족끼리 데이터 멤버십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