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많이 따뜻하구 비도 올거 같았지만 전날 과음으로 머리가 띵한게 좀 깰겸
오랜만에 야웅군을 데리고 산책...
처음엔 안나갈려구 해서 역시나 공터까지는 안고 데려갔다... 공터에 오니 역시 혼자 잘 논다....
익숙한 곳인지라 커게 싫어하지도 않고 자기구역이라는 표시도 가끔 해놓고 그래서인지
이리저리 돌아본다... 길냥이들은 아직 안보인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동네 꼬마들도 많이 나와 있고 ,
머 야웅군도 사람을 그렇게 낯가리고 이렇지는 않아서인지
동네 꼬마가 좀 만져보자고 해서 줄을 넘겨 줬더니 꼬마랑도 그냥그냥 잘 논다...
오랜만에 야웅군을 데리고 산책...
처음엔 안나갈려구 해서 역시나 공터까지는 안고 데려갔다... 공터에 오니 역시 혼자 잘 논다....
익숙한 곳인지라 커게 싫어하지도 않고 자기구역이라는 표시도 가끔 해놓고 그래서인지
이리저리 돌아본다... 길냥이들은 아직 안보인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동네 꼬마들도 많이 나와 있고 ,
머 야웅군도 사람을 그렇게 낯가리고 이렇지는 않아서인지
동네 꼬마가 좀 만져보자고 해서 줄을 넘겨 줬더니 꼬마랑도 그냥그냥 잘 논다...
아싸.....
헌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동네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만지고 하니 기분이 살짝 나빠진거 같아 보인다..
동네꼬마들에게 포위되어 뽀로퉁하게 앉아 있더니 결국 내가 앉아 있는 벤치로 와서 꼼짝도 않하구
나한테 칭얼대기 시작 결국은 다시 안고 데리고 들어왔다..
흙위에서 너무 많이 딩굴었구나... 목욕부터 해야겠다. 일거리만 하나 만들었네...
동네꼬마들에게 포위되어 뽀로퉁하게 앉아 있더니 결국 내가 앉아 있는 벤치로 와서 꼼짝도 않하구
나한테 칭얼대기 시작 결국은 다시 안고 데리고 들어왔다..
흙위에서 너무 많이 딩굴었구나... 목욕부터 해야겠다. 일거리만 하나 만들었네...
한놈씩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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