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로 활용중인 리바트 리프트업 테이블 모멘토

리바트 스타일 모멘토 리프트업 테이블 

리프트업이 되서 상판이 올라오는데 리바트 스타일의 모멘토라는 리프트업 테이블인데 일단 거실에 원래 사용하던 장식장과 컬러과 맞고 상판이 리프트업이 되어 거실에서 노트북을 놓고 좀 잉여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 주문하고 배달되는데 최소 일주일이 소요 집에 와서 조립은 직접 해주고 갑니다.

상판이 올라오면 650mm정도 소파에 앉았을때 가슴 살짝 아래까지 리프트업 되어 올라온다. 손잡이가 없는데 그냥 끝부분을 잡고 당기면 올라오고 밀면 내려가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인다.

상단부는 가로길이 1050 * 585(mm) 노트북 2개를 놔도 공간이 남아 작업용 탁자로도 의외로 괜찮다. 구매한 목적이 뭐 거실에서 좀 더 잉여롭게 작업을 하기 위함 이었는데 지금은 그러니까 식타겸 책상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혼자 사는지라 대충 밥을 먹는데 지금은 식탁겸 책상 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tv 보면서 밥 먹거나 뭔가 하면서 tv를 볼때 그 역활을 아주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수납공간은 상판 아래 두공간 그리고 본체 프레임에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잡다한걸 수납해두기도 좋은데 본인의 경우 리모컨, 블루투스 키보드외 안경집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는데 깊이가 깊지 않아 리모컨등을 수납해두기 딱 좋은편임.

하단의 넓은 수납공간은 과자나 잡지책을 놔두기에 딱 좋은 공간이라고 할까 넓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놔두기 좋은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데 이 테이블은 다리부분은 원목 나머지는 MDF + LPM으로 친환경 등급의 소재를 사용했음.

티테이블 치고는 가격이 비싼데 소재는 일단 친환경으로 좋은걸 사용했음.

리프트업 프레임인데 슬쩍하고 상판을 밀면 부드럽게 자동으로 내려가 닫히고 당기면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리프트업 되는 상판 움직임이 의외로 부드러워요.

상판은 리프트업 되었을때 진동이나 떨림 그런건 별로 없는편이며 상판을 다운 시켰을때 네 귀퉁이에 투명재질의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 상판을 밀면 천천히 부드럽게 다운되며 탁 하고 내려가며 마지막에 소리나 진동을 잡아주는데  꽤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쓴 흔적이 있음 나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안나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판이 리프트업 되어 있으면 집에서 혼자 지내는 고양이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데 튼튼하고 상판이 올라왔을때 흔들림이 없는편이라 거실에서 식탁겸 책상같이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 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한데 꽤 디테일하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을 느낄 수 있는데 무게도 있고 튼튼하긴 하나 티테이블 치고 가격은 비싼게 흠이긴 한데 만족도는 높은 리프트업 테이블은 다용도로 활용하기 딱 좋은 테이블 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해 거실을 꾸미는 인테리어 용으로도 괜찮은 테이블 같아요.

티테이블 치고 크기는 작은편이 아닌지라 좀 넓은 거실에서 사용한다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만 혼자 사는 아파트라 거실에서는 그냥 책상겸 식탁 대용으로 활용하기 더 좋은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