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살무늬 패턴이 적용된 후면 커버 G4
▲ 여성분의 손에 들려있는 가죽소재의 커버가 씌워진 G4
얼마전 G4가 사전 유출되며 대부분의 사양이 나왔는데 디자인에서 변화는 후면커버의 소재가 천연가죽 그리고 플라스틱등으로 몇 종류가 바꼈다는 점이고 그외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입니다. 실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 공개된 이미지컷을 보면 디자인은 전작을 닮았지만 소재를 바꿔 다른 느낌을 주려고 하네요.
뒷커버는 가죽외에 몇 종류가 더 있는데 실물의 느낌이 지금은 꽤 궁금해 집니다. 이미지와 손에 쥐는 느낌은 또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G4에서 LG전자가 특히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퀀텀 디스플레이 그리고 조리개 F1.8의 카메라 입니다.
아마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때마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는 모든 제조사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 하드웨어 부분에서 제조사마다 늘 강조하는 부분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도 제품 발표때마다 늘 강조하는 부분 역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 하드웨어상으로 서로 경쟁하는 부분이 공통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짧게 올라온 티져 영상을 보면 영어로 "QHD 디스플레이라고 해서 다 같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짤막한 질문과 함께 시작하는 이 영상은 G4의 QHD 디스플레이가 전작 G3의 QHD보다 더 발전된 화질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밝기는 25% 컬러의 깊이와 표현 색재현율은 20% 더 발전했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눈으로 봤을때 어느정도의 느낌을 줄지는 아직 감이 오지는 않지만 QHD라도 다 같은게 아니란 말은 꽤 인상적이라 느껴지는데 실제 G3의 경우도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던편이라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 실물로 확인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G3의 경우 샤픈을 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은 좀 더 다르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긴 합니다.
G4의 공개된 스펙으로 보면 갤럭시S6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G4 - 5.5인치 QHD(2560x1440), IPS 퀀텀 디스플레이, 카메라(전/후) 800만/1600만 화소, 조리개 F1.8
갤럭시S6 - 5.1인치 QHD(2560x1440), 슈퍼아몰레드, 카메라(전/후) 500만/1600만 화소, 후면 조리개 F1.9
비슷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의 차이 그리고 카메라 화소수 조리개값에서 차이가 있네요. 디자인의 경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므로 실물은 직접 손으로 잡았을때 그 느낌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많은 정보가 공개되기 했지만 G4 출시전 이벤트는 계속 진행중 입니다. 간단하게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G4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올지도 모릅니다. 정답은 윗글에 이미 있지만 아래에 표기해 뒀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죠.
이벤트 응모 페이지 - http://lgg4event.co.kr/event/main.html
추첨을 통해 G4, 스마트워치 어베인, 톤플러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위에 있으니 행운이 있기를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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