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에 엎어져 자고 있는걸 꼬리가 길게 늘어졌길래...
꼬리를 휙하고 잡아당겼더니... 놀래서 일어나 두리번 거리더니 아래처럼 자세잡고...
꼬리를 휙하고 잡아당겼더니... 놀래서 일어나 두리번 거리더니 아래처럼 자세잡고...
이러고 한참을 앉아서 사람을 본다....
원래 고양이가 꼬리를 만지고 잡아당기는걸 싫어하는지라....
표정을 보니 장난으로 안받아 들이는거 같다...ㅡㅡ;;;;;
원래 고양이가 꼬리를 만지고 잡아당기는걸 싫어하는지라....
표정을 보니 장난으로 안받아 들이는거 같다...ㅡㅡ;;;;;
한참을 보더니 베란다 창문으로 나가버리더라는.....
오래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저놈은 나를 자신과 동급으로 생각하는거 같다.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한번씩 귀찮을때가...내가 쓰는 모든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헌데 니가 내 베게를 깔고 앉고 드러누워 자는건 나두 별루다...
꼬리 당기기전 엎어져 자고 있을때 한컷 찍어둘껀데...아쉽네....
오래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저놈은 나를 자신과 동급으로 생각하는거 같다.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한번씩 귀찮을때가...내가 쓰는 모든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헌데 니가 내 베게를 깔고 앉고 드러누워 자는건 나두 별루다...
꼬리 당기기전 엎어져 자고 있을때 한컷 찍어둘껀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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