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카폰 출고가 내리고 연말 전시회와 애니메이션까지

눈으로 표현한다. 아카 출고가 내리고 연말 이벤트 진행.

지난 11월에 출시한 보급형 엘지 아카폰 스마트폰에 독특한 성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근래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중 가장 개성이 넘치고 재미를 주는 독특한 폰이 아닐까 싶은데 LG전자에서 연말까지 아카폰 관련 이벤트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강남 베스트샵에서 걸스데이 싸인회를 진행 하기도 했는데 페이스북 페이지에 걸스데이가 아카폰의 모델로 핸드폰 CF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12일 강남 베스트샵에서 싸인회를 진행 했습니다.

▲ 걸스데이 페이지북 페이지의 아카폰 소식.

걸스데이와 아카폰 4가지 성격의 아카폰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하는데 멤버들끼리 케이스를 바꿔서 사용하면 서로 또 다른폰을 가지는 셈이 되니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괜찮을거 같습니다.

걸스데이 싸인회는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아카폰과 걸스데이 캐릭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설정샷을 앞으로 볼 수 있기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아카폰의 캐릭터들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아카폰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공개 됩니다. 톡톡튀는 개성을 가진 소울, 에기, 요요, 우키들이 '로터리파크'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등장 합니다. 티져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 어떤 내용일지 흥미진진 합니다.

티져 영상을 보면 상당히 퀼리티가 훌륭한데 요즘 어른들과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인기좋은 버스랑 지하철도 있죠. 바로 라바를 만든 투바앤(TUBAn)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져 영상만으로도 '로터리 파크'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되는중 입니다.

아카폰의 4 캐릭터가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스토리 전개가 참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

아카폰의 경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했는데 이번 애니메이션 외에도 햇츠온과 콜라보레이션해 AKA모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도 귀여운 우키 모자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

아트와 스마트폰이 만난다. 아카 "Ring the Bell with AKA" 전시회

지난주 기차를 타러 영등포역에 갔다가 이 전시회를 보고 왔는데 15인의 예술가 그리고 LG 디자이너 7인이 참여해 아카폰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설치, 회화, 팝아트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무료 전시회 입니다.

작품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작품들도 많고 독특한 전시회라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고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하거나 하시면 또 다른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Review/culture] - 아카폰으로 전하는 크리스마스 Ring the Bell with AKA 전시회

▲ 탐나는 폰커버들이 참 많더라구요. ;)

영등포 롯데백화점 10층 롯데 갤러리에서 2015년 1월 4일까지 무료로 전시중으로 직접 아카폰도 체험해 볼 수 있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좋아할 겁니다.

어쩌면 애기들은 이 작품들을 장난감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재 아카폰 출고가를 인하중에 있습니다. 인하 가격은 39만 9300원으로 여기에 요즘제에 따라 통신사 보조금이 들어가게 되면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질거 같습니다.

케이스만 바꾸면 각각 다른 성격의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아카폰 보급형이긴 하지만 의외로 최적화도 잘 되어 있고 스냇샷 같은 재미있는 사진놀이등 독특한 재미를 주는데 출고가 인하로 좀 더 가벼운 가격에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급형이지만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케이스만 바꾸면 성격이 바뀌는 개성을 가진 재미있는 스마트폰 아카(AKA)에 대한 전시회 및 이벤트 소식을 전해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 이 포스트는 LG전자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