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중에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갑자기 멈추거나 마우스의 클릭에 전혀 반응하지 않을때 강제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하는 경우에 우리는 보통 ctrl + alt + Del키를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사용하는데 맥에서도 이와 비슷한 응용프로그램이 있다.
▲ 윈도우의 작업관리자와 비슷한 활성상태보기
활성상태보기는 윈도우의 작업관리자와 마찬가지로 현재 맥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모두 보여준다. 윈도우 작업관리자와 마찬가지로 응답이 없는 프로세스를 찾아서 강제로 종료 시켜면 된다.
응답이 없는 앱이나 시스템이 부팅될때 자동으로 실행하게해 사용자가 몰랐던 소스를 많이 먹는데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등을 활성상태보기에서 강제로 종료 시킬수 있다.
▲ 응답이 없거나 멈춰버린 프로그램을 강제종료 한다.
활성보기상태에서 응답이 없는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면 애플로 버그 리포터를 보내게 됩니다. 물론 이건 사용자의 선택사항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활성상태보기는 앱에서 기타폴더에서 찾을수 있는데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alfred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alfred에서 활성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활성 상태 보기가 나옵니다.
맥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응답이 없거나 갑자기 멈췄을때 윈도우와 같은 작업관리자를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이 활성상태보기를 사용해 윈도우에서 작업관리자를 사용해 프로세스를 킬 하듯이 맥에서는 이 활성상태보기를 사용해 문제가 있는 프로세스를 종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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