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웨어러블 OS 안드로이드 웨어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LG G워치가 오는 6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I/O) 대회에서 데뷔하며 미국/영국 시간으로 7월 7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OS의 첫 작품이라 볼 수 있는데 모델명 ‘LG-W100’로 알려졌고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이미 통과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데 올해 구글개발자 대회의 주인공이 될거 같습니다.
G워치는 LG에게는 첫 번째 스마트워치가 되며 구글의 입장에서는 착용형 기기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 선보이게 되는데 기존에 출시된 삼섬의 갤럭시 기어등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가격은 현재 200달러선 이라고 하니 가격 경쟁력은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어느정도 괜찮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폰아레나의 자료를 보면 198$ 선이라고 하니 예상보다 가격은 좀 낮게 책정이 된거 같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방진,방수가 되며 블랙과 화이트의 스트랩 그리고 위치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과 융합해 다양한 정보를 워치를 통해 볼 수 있으리가 예상이 되는데 '안드로이드 웨어' 시작 입니다.
G워치가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지 참 궁금해지는 6월 25일 구글 개발자대회의 주인공이 될거 같구 글로벌 출시는 7월 7일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만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기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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