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셨나요 ??? 지난주 이야기에 음식테러리스트인 장현성씨가 바로 장인 생신상을 차리는 미션이 떨어졌었죠.
사실 남자들에게 요리의 세계는 어렵기도 하고 부엌이라는 공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혼자 산지 좀 되긴 했지만 저 역시 주식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해결을 하는 경우가 많아 부엌이라는 공간을 잘 활용 못하는것도 사실이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장현성씨 역시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주어진 미션에 대해 난감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생일상 하면 아무래도 일반 요리가 아닌 다양한 음식들이 올라가야 하는데 남자들한테 이건 좀 어려운 특명이기도 합니다. 첫째로 미역국은 필수고 그외에 잡채등 다양한 반찬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죠.
주어진 미션을 수행중인 장현성씨.
네 남자들은 모습만 보면 요리의 달인인 경우가 많을 수 있지만 음식의 맛은 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다정하게 요리하는 3부자.
아이들은 케이크를 그리고 장현성씨는 채소전과 불고기요리에 도전을 했습니다.
잔치상에서 장현성씨가 만든 요리중 가장 극찬을 받았던 요리가 바로 양념불고기로 한국의 잔치상에는 꼭 등장하는 요리중에 하나라 생각 되는데 양념장의 맛이 좌우한다는 요리중 하나죠.
불고기 양념장을 어떻게 만들었기에 저렇게 칭찬을 받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과연 장현성씨는 불고기 양념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
방송에서 극찬을 받았던 불고기의 비밀은 바로 마트에서 파는 백설불고기양념장.
바로 마트에서 많이들 파는 불고기 양념장인데 저건 바로 CJ에서 나오는 백설불고기양념 입니다. 저도 자주 애용하는 양념장들인데 장현성씨가 사용한게 백설불고기양념 이더군요. 주말에 저도 불고기가 땡기면 저 양념장을 한번 이용해봐야 겠습니다. 아직 한번도 불고기양념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맛도 궁금하고 방송에서 만큼 정말 어른들 입에도 맞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양념장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던데 불고기가 생각나면 한번 사용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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