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를 선물하기 LG전자 쇼셜 캠페인

예전에 봉사활동이라면 물질적인 기부가 주였다면 요즘 봉사활동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람의 동기는 다양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나 의무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계발을 위해 남을 도와줌으로 보람을 얻고 그 경험에서 얻는 만족감에 봉사활동에 참여 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의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과 마찬가지로 요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중 하나가 사회적 기업을 통한 기부활동 그리고 재능기부라 불리는 활동이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저 역시 복지 재단을 통해 한번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담아 드린적이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그려 준다는거 디자인센터 직원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LG전자의 디자인센터에서 현재 이런 재능기부 활동중 하나로 구세군 후생원 아이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후생원 아이들의 꿈이 그려진 단 하나뿐인 운동화...

디자인 경영센터에서 어떻게 디자인을 기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진 결과물 아이들에게 좀 더 특별한 기쁨을 선물하고 싶었던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그린 운동화를 선물하자’ 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캔버스 운동화에 아이들을 꿈을 그려준다라 디자이너들 다운 생각이고 디자인센터의 재능에 맞는 기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들의 꿈이 그려진 캔버스 운동화 꽤 특별한 느낌도 주고 제가 봐도 탐나네요. 누가 봐도 이 운동화는 꽤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이 캠페인은 LG전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인데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를 하시면 좀 더 많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들의 꿈이 그려진 운동화가 선물이 됩니다.

이런 운동화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eLGstory/app_457294667647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