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를 세로로 보면 눝 이라는 SKT의 새브랜드 캠페인 눝이 이번에 시즌2를 런칭 했습니다. 지난번에 이 눝 시즌2의 CF촬영장에 방문해 잠시 참관을 하기도 했는데 시즌1에서 바람개비처럼 열심히 팔을 돌려서 데이터를 만들기를 했다면 이번 시즌2는 좀 더 재미있는 캐쥬얼 게임으로 상품도 빵빵한 눝 시즌2 앱이 공개 되었습니다.
돌리고 흔들고 끼워라 눝 앱 시즌2.
눝 시즌2는 구글 플레이나 T스토어에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시즌1의 앱과는 다르게 좀 더 캐쥬얼 해지고 웹툰의 느낌도 있는 캐릭터가 보입니다. 시즌1에서 스마트폰을 발에도 묶고 머 열심히 돌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캐쥬얼한 게임의 느낌으로 예전에 비트박스와 같은 흥겨운 느낌을 주는 캐쥬얼 게임으로 바꼈습니다.
눝 시즌1이 단순히 돌리는 것으로 데이터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편법도 나오고 조금 플레이 하다보면 지루 했다면 눝 시즌2는 게임의 방법이 좀 바꼈습니다. 흔들고, 끼우고, 돌리는 등 3가지 방식의 눝질로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눝 DJ가 되어 음악에 맞춰 흔들고 돌리고 맞추면서 좀 더 다이나믹하게 진쟁을 하다보면 데이터가 만들어 집니다.
이번 눝 시즌1에서 단순히 눝포인터를 적립해 데이터를 교환 했다면 이번 눝 시즌2는 눝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졌지만 눝 퀘스트와 눝 레벨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 했습니다.
단순히 눝 포인트를 모아서 데이터를 교환 하는거 보다 RPG 게임 처럼 레벨도 올리고 미션을 수행해서 눝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포스퀘어에서 발자국을 많이 남기면 뱃지를 획득하는 것처럼 눝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포인터도 올라가지만 포인터와 함께 눝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 했습니다.
그리고 눝 시즌2에서 새롭게 도입된 학교대항전이라는 시스템 본인의 학교를 선택해 눝 게임을 즐기면 학교에 자신의 눝 포인트가 자동으로 반영이 되는데 6월 25일까지 대항전을 펼쳐 1등에 오른 학교에는 바로 눝 시즌2 CF 촬영을 했던 소녀시대 윤아, 설리, 민호와 규현이 1등한 학교에 찾아 간다고 합니다.
눝 포인트를 모아 단순히 데이터만 교환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게 아니라 이렇게 눝질로 만들어진 눝을 모아 눝으로 데이터를 교환 하거나 눝으로 다양한 이벤트 상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스마트폰 요금제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이번 눝 시즌2 꼭 한번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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