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걷기도우미 S헬스 언어번역기 S트랜스레이터 사용후기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4 여러가지 기능으로 현재도 광고중인데 몇 가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중 하나가 S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걷기도우미겸 칼로리 관리를 할수 있는 디지털만보기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앱이라 볼 수 있는데  삼성앱스에도 1.0 버전이 등록되어 있어 갤럭시S3나 갤럭시S2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에 S헬스 2.0 버전이 기본 앱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10000걸음이면 하루 8km 이상을 걷는셈이 됩니다.

걸음걸이가 이렇게 기록이 되고 칼로리 계산이 되어 나옵니다.

이용자가 섭취하는 칼로리 계산기가 있는데 마트에 파는 흔히 우리가 먹는 조리식이나 음식에 대한 칼로리 데이터는 대부분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식사를 하고 기록하기에 편합니다.

측정되는 걸음걸이는 좀 오차가 있습니다. 폰을 들고 그냥 뱅뱅돌려도 숫자가 꽤 올라 갑니다. 그런걸 감안하면 한 10-20% 걸음걸이가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일상에서 활용하기에 꽤 편한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언어 번역기 S트랜스레이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제 두꺼운 언어 사전이 거의 필요없는 시대가 아닐까 싶은데 옵티머스 시리즈에는 Q트랜스레이터라는 언어 번역기가 있는데 갤럭시S4에는 S트랜스레이터라는 언어 번역기가 있습니다.

단어장은 상당히 정확하지만 S번역기의 문장 번역은 구글번역기 수준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해서 볼 만 합니다. 단어나 간단한 문장은 발음도 들을수 있으니 딱히 두꺼운 영어사전은 필요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마 기술이 발전할수록 번역기의 번역 수준도 점점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S4는 꽤 많은 다양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일상에서 개인적으로 그래도 꽤 많이 활용할만한 2가지 기능에 대해 서술해 봤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앱으로 대체는 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앱중에 일상에서 제일 많이 활용할만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깨알같은 팁 하나 갤럭시S4로 웹 브라우징시 화면 밝기가 강제로 다운이 되는데 아마 AMOLED의 특성상 흰 화면이 많은 화면은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되기에 자동으로 밝기가 다운이 되도록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이 설정을 풀려면 [내 디바이스 - 디스플레이 - 화면 색조 자동 조절]을 체크 해제 하시면 됩니다. 기본 설정은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