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안에 선정 되었습니다.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
올해도 사진분야에 올라가 있더군요. 2008년 부터 시작해 티스토리에 자리잡은지 이제 2012년이면 5년째로 넘어가는군요.
그리고 올해로 4년동안 계속 우수블로그에 올라갔네요. 한편으로는 벌써 이렇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시간 참 빨리 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블로그를 통해 나름 배우기도 하고 또 일면식이 없는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기도 했군요. 계속 반복적인 일 때문에 글쓰기에만 주력을 하고 이웃 방문을 좀 소홀히 한 한해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2012년은 조금 여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사실 헌데 지금 상태로는 내년이 더 바쁠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아마 블로그 이웃들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나고 있는데 내년에는 좀 더 많이 만나서 이야기 하며 생각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에도 야웅군은 건강이 최우선 그리고 올해는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았는지 사진공모전에도 몇 번 수상을 했고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나눔 사진전에도 참여를 하고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내다 보니 원래 처음 시작한 사진이라는 주제에 좀 벗어난 이야기가 많은데 내년에는 사진으로 말걸기라는 카테고리를 좀 더 활성화 시키고 싶네요.
지난번에 블로그를 왜 하세요? 라는 질문을 한 번 받은적이 있는데 살면서 하루를 그냥 보내기 보다 무언가 하나씩 기록을 남겨두기로 한 개인 홈페이지의 시작이 되어 지금까지 왔네요. 하루에 한 컷씩 사진 찍기 그리고 한자씩 기록해 두기 누구랑 따로 약속한건 아니구 스스로 한 약속이지만 아직까지는 잘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
글로써 이렇게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은 크리스마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남은 2011년 마무리 잘하세요. !!!
그리고 같이 선정된 다른 이웃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한분한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된다. 몇 백 km 앞을 보라. 바다는 평온하다. - 손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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