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데 자꾸 무릎위로 올라와 귀찮게 해서 쫓아냈더니 문턱에 앉아 저러고 있다.
심통맞아서 퉁퉁부은 얼굴에 불만이 완전 가득이다.
심통맞아서 퉁퉁부은 얼굴에 불만이 완전 가득이다.
은근히 다시 접근하는걸 궁댕이를 쳐서 쫓아냈더니 포기하고 저러고 사람을 노려본다.
금방 풀리겠지 하고 계속 일에 집중.
대충 하고있는게 마무리 되서 무릎에 올려줄려고 불렀는데... 본체만체...여전히 얼굴은 불만이 한가득...
삐졌구나... 에라 나도 모르겠다 싶어 그냥 나도 모른체 해버렸다....
시간이 지나면 좀 풀릴까 했는데 여전히 기분이 상했는지 부르니 쳐다 보지도 않네.
저녁이 되니 그냥 바닥에 배깔고 붙어 버렸다.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 걸리적 거리게 딱 중앙에 그러고 있냐.
반려동물도 삐질때가 있다. 이번에 좀 오래 갈려나 간식을 꺼내다 그냥 지켜보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녁이 되니 그냥 바닥에 배깔고 붙어 버렸다.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 걸리적 거리게 딱 중앙에 그러고 있냐.
반려동물도 삐질때가 있다. 이번에 좀 오래 갈려나 간식을 꺼내다 그냥 지켜보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달픈 삶의 길고양이와 팔자좋은 집 고양이. (49) | 2010.11.06 |
---|---|
생선 때문에 혼난 야웅군. (46) | 2010.10.23 |
간식으로 고양이와 놀아주기. (48)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