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o42는 압구정역 4번출구 (압구정역 – 안세병원 사거리 사이)에 골목에 위치한 이탈리안 와인바 점심에는 레스토랑으로 파스타와 브런치류를 팔고 있다는데 점심시간에 가본적은 없고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 되는곳.
파티오는 뒷뜰을 의미하고 뒤의 42는 더글라스 아담스 아저씨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에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으로 숫자 42를 만든것에서 가져온듯 하다. 재미있는건 '히치하이커를....' 영화가 영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이 420 만 파운드 미국 박스오피스 개봉 기록은 2100만 달러 42의 딱 반이다. 사실 아담스 아저씨는 42란 숫자가 큰 의미없이 그냥 우습게 들려서 선택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날 땀을 많이 흘려 미국에서 온 얼리군이랑 같이 음료수나 한잔할까 하고 간곳.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준다.
점심시간에 파스타등 브런치류를 파는 레스토랑이라 메뉴판에 꽤 먹음직해 보이는 파스타등이 보인다.
간단한 작은 화이트보드판 같은 음료수 메뉴들 이 가게는 에이드를 직접 과일을 담궈서 만든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 돌아다니다 가서인지 시원한 레몬에이드가 빨리 사라지더라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게 입안을 돌며 사라지는 레몬에이드.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게 입안을 돌며 사라지는 레몬에이드.
와인에이드에는 과일이 많이 들어 있었다. 직접 담궈서 만드는 이 에이드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쿠키랑 컵케잌도 직접 만든다.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딱 맞게 달달했던 컵케잌.
크지는 않지만 앤틱 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가게.
한쪽에 장식된 책들은 북카페 같은 느낌도 준다.
식사는 먹어본적이 없지만 직접 만든 에이드와 수제 컵케잌은 상당히 맛있게 입안을 돌며 사라진곳....
특이하게 주방이 오픈 키친이라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것이 다 보인다.
점심시간에 기회가 되어 간다면 다음에 파스타나 한번.... 뒤뜰을 거닐듯 잠깐 쉬어가며 수다떨기 괜찮은 곳....
식사는 먹어본적이 없지만 직접 만든 에이드와 수제 컵케잌은 상당히 맛있게 입안을 돌며 사라진곳....
특이하게 주방이 오픈 키친이라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것이 다 보인다.
점심시간에 기회가 되어 간다면 다음에 파스타나 한번.... 뒤뜰을 거닐듯 잠깐 쉬어가며 수다떨기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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