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흔히 부르는 피쳐폰이긴 하나 현재 모바일 CPU중 스냅드래곤(1GZ) CPU를 탑재해 출시된 CYON MAXX 그 스펙을 보면 현재 출시한 일반폰중에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에 일반폰 사용자로써 아쉬워 하는 WIFI(무선랜)까지 탑재하고 있다. 단 현재는 LGT 전용으로 출시 되었다.
꽤 파격적이다. 스마트폰도 아닌 일반폰에 아직 스마트폰에도 사용하지 않은 CPU를 넣은데다 흔히 일반폰에서는 국내 제조사가 한국은 늘 제외한 WIFI(무선랜) 기능이 들어가 있다.
외관상으로 보면 3.5파이 이어폰잭을 가지고 있어 두께 12.6mm로 다른 LG폰 보다는 살짝 두꺼워 보인다.
CPU 처리 속도나 스펙으로 보면 거의 최강이다. 스마트폰이 아니면서 WIFI 무선랜을 지원한다는 것도 큰 특징 기존에 피쳐폰이라 부르는 일반폰이 DMB가 들어가면 WIFI 기능을 빠진것과 다르게 두 기능 모두 포함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 3.5인치 대형 풀터치스크린과 정교하고 편리한 핑거 터치 마우스기능 , GPS를 탑재하였으며, 3.5파이 이어폰잭, Dvix 지원, 블루투스, HD급 고화질 영상재생, 500만 화소 카메라등을 지원해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 하고 있으니 거의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부분을 제외하면 스마트폰과 거의 흡사하지 않나 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메뉴에 OZ APP라고 있는걸 보면 OZ전용 앱스토어가 만들어 진다고 봐야 할거 같군요. OZ와 WIFI의 결합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터넷 서핑 역시 가능할듯 하군요.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에 이런 CPU를 사용했으니 폰 어플리케이션 응답속도는 꽤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폰으로 과연 어느 정도의 확장성을 가지고 사용할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요즘 스마트폰을 공부하고 사용해야 한다는데 MAXX는 일단 사용은 쉬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 생활에서 활용도가 꽤 커보이는 휴대폰 이군요. (이미지 인용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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