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올해도 티스토리에서 우수블로그 선정을 했네요. 2007년 겨울에 티스토리로 옮겨와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하고 1개월이 되었군요. 2008년 베스트 블로그 스타 블로그에 선정 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흘러가네요. 다시 2009년 우수 블로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잠깐 집에 들러서 어머님께 선물 드리고 연말까지 갑자기 맞춰놔야 할게 있어 새벽까지 일을 좀 하구 이제야 확인 하네요.
올해는 티스토리의 규모가 커졌다는걸 실감 합니다. 작년에 우수블로그 100에서 올해는 300으로 스타블로그가 올해는 인기짱 블로그로 올해도 운이 좋은지 작녀엔 2번째 였는데 올해는 저렇게 3번째에 자리를 잡고 있군요. 그리고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많이 했는데 저 한테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중 1분이 2009 우수 블로그에 보이셔서 기쁘네요.
그것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이신데 2009 우수블로그에 선정 되셨더군요.
그리고 블로거 필명을 변경 했습니다. 원래 이 블로그 처음 개설시 책상위에 놓여진 'Ballad of Fallen Angel' 이라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카우보이 비밥의 DVD에 있는 에피소드의 제목에서 가져와 뒤에 이름을 필명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제 여기서 이렇게 오래 블로깅을 하게 될줄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블로그에 도메인을 세팅하면서 블로그를 다른 곳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티스토리에서 쭈욱 함께 하게 될거 같습니다.
필명은 도메인명에서 가져온 Raycat으로 변경 했습니다. 부르기 쉽고 아직 아무도 사용을 하지 않기에 그리고 새해에는 새이름으로 얼마남지 않은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0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딩군 야웅군 오늘 상당히 불만을 표출 하더군요.
캣닢 주머니 던져주니 지금도 발밑에서 계속 딩굴딩굴 혼자 잘 놀고 있네요.
한분 한분 이름을 불러 드리지 못하고 이 포스팅으로 이렇게 이 블로그를 반짝 반짝 빛나게 해준 이웃분들께
성탄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감사의 인사를 미리 전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
[blah blah] -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캣닢 주머니 던져주니 지금도 발밑에서 계속 딩굴딩굴 혼자 잘 놀고 있네요.
한분 한분 이름을 불러 드리지 못하고 이 포스팅으로 이렇게 이 블로그를 반짝 반짝 빛나게 해준 이웃분들께
성탄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감사의 인사를 미리 전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
[blah blah] -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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