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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다양한 타코를 만들어 먹는 맥코이

츤데레 Raycat 2011.10.13 20:30




맥코이(MCCOY) 멕시코 전통 레스토랑으로 테오티우아칸 바로 옆에 있는 유일한 식당인듯 하다. 아마 테오티우아칸에 갔다면 모두 이쪽으로 밥을 먹으러 오는듯 한데 첫 번째 멕시코 전통 레스토랑의 방문이다. 오렌지색으로 벽면에 페이트가 되어 있고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그러고 보면 멕시코 사람들은 국기를 딱히 국경일이 아니더라도 가게나 식당 거리에서 자주 걸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당 내부는 원색으로 칠해진 둥근 탁자가 여러개 있으며  금연 식당이다.






뷔페식으로 나초나 다양한 타코 재료를 가지고 와서 또르띠야에 싸먹으면 된다.




스프라고 하기에 그렇지만 한국의 국과 비슷한 스프다. 야채스프라 볼 수 있다. 소파라 불리는 국물이다.




탁자위에는 또르띠야와 빵 그리고 콜라를 가져다 주며 타코에 섞어먹는 몇 가지 소스가 있다.






아보카도 소스와 함께 먹는 나쵸, 그리고 타코에 함께 싸먹는 칠리 고추 소스 탁 쏘는게 청양고추와 비슷하다.




멕시코의 대표음식 타코는 또르띠야(옥수수나 밀로 둥글넓적하게 전병처럼 만든 것)에 싸서 갖은 소스와 여러가지 재료를 함께 싸서 마치 우리가 쌈싸먹듯이 먹는 대중 음식인데, 고기류와 야채류 콩류로 무엇이든 다 싸먹기 때문에 타코의 종류도 수백가지가 나올수 있다. 소스도 기본적으로 여러가지가 함께 나오는데 우리가 청양고추라 부르는 고추가 멕시코가 원산인 고추인데 이 칠리 고추는 탁 쏘는게 같이 싸먹기에는 제일 입에 맞았다. 멕시코 고추인 칠리의 색깔에 따라 빨간 칠리 소스, 초록색 칠리 소스가 각각 나온다. 또한 아과까떼, 실란트로(향채), 파인애플 조각도 곁들여진다. 국물 종류로 소파가 있고, 바르바꼬아(바베큐, 소,양 불고기)나 까르네(고기류), 특히 닭요리와 콩 종류인 프리홀을 많이 먹는다. 소파, 전체요리, 후식 순으로 진행되는 식사 중에 밥에 해당하는 또르띠야는 얼마든지 제공된다.




탁자 위에 소금이 있는데 이건 타코의 칠리 고추가 매운데 이 소금을 조금 찍어 먹으면 신기하게도 그 매운맛이 혀끝에서 사라진다. 본인의 경우 매운 음식을 워낙 잘먹기에 딱 맞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매웠던거 같다.




그리고 멕시코에서는 항상 후식으로 과일을 먹을수 있다. 이것은 멕시코에서 처음 먹어본 뚜나라 부르는 선인장 열매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달콤하고 생각외로 맛있었는데 처음 먹어 보는지라 딱딱한 씨를 다 뱉았는데 씨는 그냥 삼키면 된다. (이 열매가 장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MCCOY는 밥을 먹으면서 작은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멕시코 사람들은 식사시간이 길다. 그래서 멕시코 직장의  점심 시간은 2시간으로 보통 멕시코 사람들은 식사 하면서 이야기를 즐겨해 한 번 같이 밥 먹자고 하면 우리처럼 밥먹고 나가는게 아니라 거의 3시간 동안 계속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고 한다. 우리 처럼 음식만 먹고 후다닥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보통 식당의 팁은 1달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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