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나 맥북과 같은 노트북 종류의 PC를 사용하다 보면 늘 느끼게 되는것이 저장공간의 부족함이다.
그래서 보통 외장 하드에 데이터를 담아두거나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으면 자료를 담아두고 노트북이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꺼집어내 작업할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도 많은데 여러곳의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좀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 했는데 이런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앱이 있어 소개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편안하게 관리를 cloudmounter
클라우드 마운트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뿐 아니라 FTP 그리고 NAS를 사용한다면 내부 네트워크에서 WebDAV까지 연결해 파인더에서 외장하드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해 계정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 WebDAV를 연결할 경우 아래와 같이 IP 주소를 넣고 계정과 암호를 넣어주면 됩니다.
연결된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래처럼 파인더에서 폴더 서비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드의 경우 계정 연결후 앱 권한을 허용해 주면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외장 디스크처럼 나타나며 파인더에서 데이터를 옮기거나 맥으로 복제할 수 있으며 파인더에서 열어서 외장 하드 디스크처럼 사용합니다. 여러곳에 연결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관리하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알림바에서 보면 추가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순서대로 나열됩니다.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해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FTP의 경우 연결할 경우 계정에 권한이 부여되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TP 연결의 경우 한글이 가끔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관리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파인더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외장하드 처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앱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유료앱이긴 하나 이벤트를 자주 하니 필요하신 분은 오늘은 무료 같은 앱을 활용해 이벤트를 기다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곳에 통합해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해 보면 상당히 편합니다.
해외에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라 그런지 가장 큰 단점은 네이버 N드라이브와 같은 국내 서비스는 아직 추가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현재 앱스토어가 아닌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50% 할인 이벤트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개발사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mac.eltima.com/ko/mount-cloud-dr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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