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ES 오픈전날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호텔에서 LG전자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가칭 : 옵티머스 B)의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좀 헤메다 찾았는데 호텔이 아주 화려더군요.
한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하루 일찍 발표 했기에 먼저 일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전시장으로 가는 옵티머스 2X 국내용을 먼저 보긴 했습니다.
온통 황금색으로 된 중앙홀과 벽면이 화려 하더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호텔.
제품 발표회가 있었던 TAO 나이트클럽(?) 어쨌든 이곳에서 이날 엘지의 옵티머스 2X와 블랙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2층에서 CISCO의 비지니스 서밋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CEO 컨퍼런스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CES 오픈 한뒤로 온적이 없지만 주요 컨퍼런스나 행사장으로 사용되는거 같더군요.
LG Mobile Tech Night 입구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등록하고 참여.
행사장에서 제일 먼저 보인건 옵티머스 2X HDMI 케이블을 LED TV와 연결해 게임을 위한 세팅.
국내에는 가칭 옵티머스 B라고 알려진 옵티머스 블랙을 내게 보여주는 행사장의 도우미.
옵티머스 블랙은 외형적으로 얇기와 가벼움 그리고 밝기와 절전 성능을 대폭 개선한 '노바(NOVA,新星)'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WiFi Direct 기술을 이용 블루투스보다 22배 빠른 기기간 데이터 전송을 할수 있다는게 큰 특징 입니다.
LCD를 비교해놓은걸 보면 AMOLED 4인치 , IPS 3.5인치 아이폰에 사용된 레티나와 비교했는데 훨신 밝고 선명 합니다.
같이 놔두고 보면 눈으로 확실히 그 차이가 보입니다. 시야각도 훨씬 넓은것도 특징.
같이 놔두고 보면 눈으로 확실히 그 차이가 보입니다. 시야각도 훨씬 넓은것도 특징.
옵티머스 블랙의 주요 특징.
LCD 디스플레이 노바(NOVA) - 700nit 4인치
비디오 - 1080p , 배터리- 1500mAh
Wi-Fi Direct , 안드로이드 OS 2.2 - 프로요
무게 - 109g , 두께 - 6mm~9.2mm(가장얇은~가장두꺼운)
CPU : OMAP3630 - 국내에 잘못 알려진 정보라고 하는데 옵티머스 블랙 (가칭 B)는 듀얼코어 제품이 아닙니다. 국내로 출시때 이 스펙이 바뀔런지 알수 없지만 현재 LGU로 출시한 옵티머스 마하와 동일한 CPU를 사용했고 LCD는 4인치를 적용 시야각이나 LCD는 선명도나 밝기 그리고 색상이 주는 느낌은 일단 아주 좋다는 생각 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국내는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이 잡혀있지 않았지만 곧 만날수 있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노바(NOVA) - 700nit 4인치
비디오 - 1080p , 배터리- 1500mAh
Wi-Fi Direct , 안드로이드 OS 2.2 - 프로요
무게 - 109g , 두께 - 6mm~9.2mm(가장얇은~가장두꺼운)
CPU : OMAP3630 - 국내에 잘못 알려진 정보라고 하는데 옵티머스 블랙 (가칭 B)는 듀얼코어 제품이 아닙니다. 국내로 출시때 이 스펙이 바뀔런지 알수 없지만 현재 LGU로 출시한 옵티머스 마하와 동일한 CPU를 사용했고 LCD는 4인치를 적용 시야각이나 LCD는 선명도나 밝기 그리고 색상이 주는 느낌은 일단 아주 좋다는 생각 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국내는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이 잡혀있지 않았지만 곧 만날수 있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이 날은 블랙보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에 대해 일단 관심이 많더군요.
잠시 두 제품을 구경한뒤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의 프리젠테이션 시작.
(LG Mobile Tech Night 프레젠터의 이름은 Conrad Chase.)
(LG Mobile Tech Night 프레젠터의 이름은 Conrad Chase.)
전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시는 분으로 느껴지던데 제 짧은 영어로 모든걸 이해하기는 좀 부족 하더군요.
프리젠테이션이 끝난후 뽑기로 옵티머스 2X 행운의 당첨자 발표.
그다지 이런 추첨운은 없는 사람이라 처음부터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역시나 더군요.
그다지 이런 추첨운은 없는 사람이라 처음부터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역시나 더군요.
옵티머스 2X의 행운의 당첨자는 이 분 솔직히 완전 부럽더군요.
프리젠테이션 후 게임 준비를 위해 세팅된 옵티머스 X2.
9축 자이로스콥센서를 이용해 해보는 레이싱 게임.
게임을 할대 터치나 폰을 기울이고 움직여 보면 반응이 바로 옵니다.
특히 손에 붙는다고 해야하나 터치감이나 반응속도는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느낌 입니다.
저도 이 게임에 참여 했는데 7등 했습니다. 사실 7명중에 7등 입니다.
HDMI 케이블로 연결한 TV를 보며 게임을 해보며 느낀건 옵티머스 2X의 반응속도가 아주 굿 이라는 점 입니다.
9축 센서의 움직임부터 터치 했을때의 반응까지 바로바로 화면이 변경되고 사용자에게 느낌이 옵니다.
특히 손에 붙는다고 해야하나 터치감이나 반응속도는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느낌 입니다.
저도 이 게임에 참여 했는데 7등 했습니다. 사실 7명중에 7등 입니다.
HDMI 케이블로 연결한 TV를 보며 게임을 해보며 느낀건 옵티머스 2X의 반응속도가 아주 굿 이라는 점 입니다.
9축 센서의 움직임부터 터치 했을때의 반응까지 바로바로 화면이 변경되고 사용자에게 느낌이 옵니다.
이날 옵티머스 2X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도 아주 좋았습니다. 어떠냐라고 물었더니 멋지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위 옵티머스 2X의 경우 해외용이라 DMB 안테나는 없는 것을 제외하면 스펙상 국내용과 같습니다.
옵티머스 2X 주요특징.
4인치 디스플레이에 800만화소 자동초점 카메라와 (국내는 안테나 내장형 지상파DMB), 1500mAh 대용량 베터리, 9축 자이로 센서를 갖춰 기능과 사양도 최고 수준 특히 1080p 풀HD 영상녹화는 물론 HDMI 기능을 지원해 고화질 TV로 동화상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CPU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메모리는 DDR2 512M, 내장 메모리는 16G로 12G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에 800만화소 자동초점 카메라와 (국내는 안테나 내장형 지상파DMB), 1500mAh 대용량 베터리, 9축 자이로 센서를 갖춰 기능과 사양도 최고 수준 특히 1080p 풀HD 영상녹화는 물론 HDMI 기능을 지원해 고화질 TV로 동화상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CPU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메모리는 DDR2 512M, 내장 메모리는 16G로 12G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제품 런칭쇼는 처음인데 스탠딩 파티 분위기 였습니다. 문화의 차이인지 술도 마시고 춤도 추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많이 즐기는 분위더군요.
그리고 아래의 국내용을 잠깐 보면 이건 라스베가스로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 2X 입니다.
국내에서 발표하기전에 전 먼저 만져 보게 되었는데 외부디자인이 좀 변경 되었고 DMB가 탑재 되었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같은 폰이라 뒤에 만져본 해외용과 외형만 다를뿐 반응속도나 터치감은 같은 느낌 입니다.
SKT에서 곧 출시될 옵티머스 2X 전면 버튼이 해외용과 다르게 바꼈습니다.
T Store나 멜론과 같은 국내용 앱이 몇 가지 보이더군요. 모든 반응속도나 터치감은 해외용과 차이가 없습니다.
T Store나 멜론과 같은 국내용 앱이 몇 가지 보이더군요. 모든 반응속도나 터치감은 해외용과 차이가 없습니다.
옵티머스 2X의 국내용은 뒷면 커버 변경 전면,후면 모두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기계도 나올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국내용에만 있는 DMB 내장형 안테나 눈으로 보기에 약해 보였는데 의외로 탄성이 강해 부러질 염려는 없겠더군요.
동일한 스펙에 DMB 부분이 추가되고 외형적으로 좀 변경이 되었습니다.
동일한 스펙에 DMB 부분이 추가되고 외형적으로 좀 변경이 되었습니다.
터치감이나 앱 구동시 반응속도등은 해외용과 차이를 못 느꼈구 딱히 흠을 하나 잡는다면 뒷면에 살짝 올라온 카메라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해외용과 다르게 외형이 변경된 뒷 부분의 커버 역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후면이 모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다면 꽤 예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듭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듀얼코어의 성능을 제대로 느껴본 런칭쇼이기도 했지만 2011년 스마트폰의 듀얼코어 시대를 처음 여는 진짜 프리미엄폰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기존에 사용해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터치감과 게임할때의 빠른 반응이나 HDMI 미러링등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해외 런칭쇼가 진행된 다음날 국내에도 블로거 간담회가 진행 된걸로 아는데 해외 반응은 일단 아주 좋았다고 생각하네요.
[Trip/Lasvegas] - 2011 CES , 화려한 라스베가스 3일간의 현장 스케치.
[Trip/Lasvegas] - 2011 CES , 화려한 라스베가스 3일간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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