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명
멕시코 여행 - 고대문명의 결정판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멕시코 여행 - 고대문명의 결정판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2011.10.20인류학 박물관은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이다.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인류학박물관은 건축학도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멕시코의 유명한 건축가 페드로 라미레스 바스케스가 설계했다. ‘파라구아스’라는 스페인어로 우산이란 뜻을 가진 저 독특한 천정형태의 건축물은 이 곳을 상징하는 하나의 조형물이기도 하면서 분수다. 프리히스패닉 건축 양식을 모방한 넓은 공간은 멕시코 현대 건축 특유의 거대한 규모 덕분에 위압적인 힘을 느끼게 한다.입구의 홀은 거대한 안뜰로 이어지며,안뜰의 절반가량은 중앙에 있는 기둥하나가 지탱하는 3995제곱미터의 지붕으로 덮여 있다. 지진이 나서 기둥이 부러져도 저 천정을 건물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