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열차운행 정보 조회 하기.
2010.05.10코레일에서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URL 접속을 통해 열차관련 조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m.korail.com)를 5월에 오픈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아직 예매는 안되구 조회만 가능 합니다만 열차 이용시에 한번씩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maxx가 스마트폰은 아닌데 어쨌든 오즈웹브라우저에서 잘 되네요.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웹브라우저 내장한 폰이면 다 될거 같습니다. 브라우저 창에 m.korail.com 주소 입력. 오즈를 이용 하시면 브라우저에 주소를 즐겨 찾기 해두시면 편합니다. 모바일 주소로 접속을 하면 열차 운행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현재 예매 서비스는 불가하나 기존의 코레일 홈페이지의 열차 운행정보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제공. 기존의 코레일 ..
휴대폰 때문에 달라진 쇼핑과 도서 구매 습관.
2010.04.28보통 지금까지 대부분 책은 인터넷으로 구매했으나 그래도 가끔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면서 종이냄새도 즐기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마음에 들면 즉석에서 구매하기도 했으나 요즘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지금 제가 사용하는 MAXX(맥스폰)에 바코드 인식 기능이 탑재된 이후 서점에서는 책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도서정가제라 서점과 인터넷의 가격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책을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했는데 맥스폰의 바코드 인식 기능을 이용하면서 부터는 진짜 서점에서는 전혀 구매를 하지 않게 되었다. 서점 가면 일단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뒤집어 바코드를 찾아 본다. 카메라에 바코드 기능이 있어 물건을 카메라로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바코드 정보를 확인해 인터넷의 DB와 연결해 물건 정보를 보..
무선랜과 DMB 2.0을 탑재한 카페폰 만져보니.
2010.04.27지난주에 출시된 LG 카페폰 제품 발표회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카페폰이라는 테마에 맞게 신제품 발표를 커피향 솔솔나는 카페에서 했습니다. 휴대폰들도 커피잔 속에 들어 있고 좀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더군요. 휴대폰을 발표할때 LG전자에서 주로 쵸콜릿 , 쿠키등 음식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카페라는 테마를 가지고 해서인지 제품 발표 역시 거기에 맞게 다꾸며 놨더군요. 커피와 함께 준비된 간단한 샌드위치류와 케잌. 이번에 출시한 LG전자 카페폰이 어떤 컨셉인지를 보여주는 사진 한컷. 카페폰의 특징. 3.2인치 WVGA급 감압식 터치스크린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외관을 적용한 카페폰은 ‘카페모카’, ‘핑크라테’/‘카페바닐라’ 등 3가지 색상이다. SKT 최초 와이파이 지원 일반폰으로, 국내 최초 양방..
길치에게 유용한 maxx(맥스폰) 오즈맵 서비스.
2010.04.22MAXX(맥스폰)에 하드웨어 스펙에 GPS가 내장 되어 있으나 메뉴에는 GPS란걸 찾을수 없습니다. 이 GPS를 사용하는 법은 오즈앱에 있는 맵서비스를 구동하면 바로 동작 하네요. 건물안과 같이 전파 수신이 잘 안되는 곳은 위치의 오차가 있으나 하늘이 보이는 곳은 위치정보에 오차가 없이 거의 정확 하더군요. GPS의 경우 다른 스마트폰도 GPS신호가 막힌 건물에서는 위치의 오차가 있기에 다른 스마트폰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는 OZ2.0을 통해 'OZ 내주위엔?' 그리고 '구글맵' 2가지 맵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데 처음 가는 장소에서 한번씩 길 찾기나 위치정보 확인에 상당히 편하네요. GPS로 위치정보 보기 건물안에서 동작하니 마지막으로 맵서비스를 사용한 위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GPS 수..
증강현실의 체험 skt T.um(티움)을 직접 느끼다.
2010.04.12T.um은 종로 skt에 2층에 있는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미래의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수 있는 하나의 홍보관과 비슷한 곳 입니다. 기회가 생겨 초대를 받아 한번 돌아보고 왔네요. 우선 이 T.um의 관람을 위해서는 T.key라는 단말기와 T.me라는 일종의 아바타를 1층 인포메이션에서 생성해 2층의 체험관으로 가야 합니다. 왼쪽은 작은 별같은 저의 아바타 체험관에 들어서게 되면 단말기에 내가 체험할 존의 내용이 단말기에 자동으로 나옵니다. 첫 번째 체험존은 u.home 미래의 집 입니다. 다른 체험존도 같지만 단말기를 가지고 이동하면 위치가 나오고 새로운 체험존으로 들어가서 체험하고 나면 저의 아바타는 성장하게 됩니다. 이 곳의 모든 시스템은 이 휴..
[리뷰] 모바일 게임 컴투스 2010 프로야구 KBO
2010.04.09프로야구 좋아하세요? 저는 스포츠 경기중 야구를 제일 좋아하고 그 옜날 손바닥만한 지우개가 탐나 리틀 라이온즈에 가입해 지금까지도 삼성팬인데 지금 야구시즌이 시작했으나 아직 야구장은 못가고 게임으로 요즘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이 야구게임을 시작하고 있는데 정보 이용료와 데이터 다운로드 비용을 하면 한 6-7천원 나올거 같더군요. 헌데 아무 생각없이 캠페인 무료 패키지를 받지 않고 그냥 정보 이용료를 내고 받았네요. 일단 이 게임은 실전야구와 동일한 방식과 기록인데 경기모드는 리그게임은 2010 실제 시합이 있는 그날 경기의 대전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구 2017년까지의 가상리그가 있으며 친선모드 그리고 홈런더비라는 방식으로 즐길수 있네요. KBO라이센스를 획득해 선수..
그냥 피쳐폰이라 하기 아쉬운 맥스폰(MAXX폰)
2010.04.08스냅드래곤이라는 1GHz cpu에 GPS, DMB,Wi-Fi, mobile DOLBY 사운드 , DIVX , 500만화소의 AF카메라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여기에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나 WM 6.5를 얹어버리면 사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 스마트폰인 옴니아류나 다른 기기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단지 모바일 OS가 아닌 LGT에 특화된 OZ 웹블라우저와 OZ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모든 앱들이 동작한다는 걸 제외하면 하드웨어 스펙은 오히려 일반 스마트폰들 보다 전쳐 뒤지지 않지만 모바일 OS의 탑재 유무로 지난 4주간 체험단으로 사용해 보니 그냥 피쳐폰으로 분류하기는 좀 아쉬운 기계라는 생각이 든다. 맥스폰이 가진 매력중 하나 멀티 태스킹. 웹 브라우저 3~4개쯤 띄워놓고 트위터나 뉴스를 보며..
maxx폰과 오즈로 즐기는 2010 프로야구.
2010.04.03이제 야구 시즌이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축구보다 전 야구를 좀 좋아 합니다. 야구장은 바쁘서 잘 못가지만 돌아다니면서 한번씩 야구중계를 하면 멈춰서서 보거나 라디오로 청취하고 그랬는데 maxx폰의 오즈 서비스에 있는 LIVE 생중계는 야구매니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즈의 야구 생중계 현재 베타서비스로 되어 있는데 실시간 생중계 입니다. 단 12시간 시청하면 1G가 요금이 끝난다고 나와 있군요. 대충 한게임을 3시간씩 잡으면 4게임정도 볼수 있지만 가끔씩 들여다 보는거라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휴대폰으로 볼일은 잘 없겠죠. 일단 야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매니아에겐 참 괜찮은 서비스 인거 같습니다. 중계방송중 플레이 영상. 그리고 각 구장별 지나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
CYON MAXX(맥스폰) 기본기능 보기.
2010.03.25MAXX(맥스폰) 기본 기능. 가장 기본 화면인 전화버튼과 SMS 화면.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인 좌측의 오즈앱 현재 오즈앱은 3G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아직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앞으로 엘지텔레콤이 어떻게 키워나갈지는 숙제가 될거 같네요. 현재 오즈앱의 경우 3G로만 사용이 가능해 문의하니 WI-FI 지원은 검토중이라 하더군요. 오른쪽 문서뷰어 기능 PDF,HWP,PPT,EXCEL,DOC,TXT등 일반적인 대부분의 문서는 뷰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정은 안된다. 오즈웹브라우저에 컨테츠인데 오즈앱에서 볼수 있는 기능이 여기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티스토리나 다음의 경우 여기에 링크되어 있는 아이콘으로 접속하면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인지 WI-FI로도 접속이 되어 이용 가능합니다. 로딩속도나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