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스마트폰
간담회에서 만난 삼성 갤럭시S.
2010.07.05지난주에 세티즌에서 마련한 삼성 갤럭시S의 간담회가 있어 패널로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실제 갤럭시S는 다른분이 개통한걸 이전에 만져 본지라 궁금증도 있어 마침 초대가 되어 체험단이 아닌 패널로 참석을 하고 왔네요. 질답 시간을 가지기전 간단히 식사도 하고 담당자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는 간담회 분위기 였네요. 조금 늦게 오셔서 식사 하며 열심히 답변 하시는 삼성의 담당자분. 이날 담당자분과 패널로 잠깐 나눈 대화내용을 요약하면 OS의 업그레이드의 경우 현재 2.2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는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안에 계획을 발표할거라고 하더군요. 업그레이드는 우선 해외 발매폰이 먼저 입니다. 이 부분은 국내사용자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국내의 경우는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와 같이 맞춰줘야 하기..
안드로이드앱과 옵티머스큐로 해본 월드컵 거리응원.
2010.06.22요즘 월드컵열기에 더해져 응원도구도 디지털로 발전해 요즘 스마트폰에 이런 응원도구가 들어가 있다. 그중 이번 야외응원에 사용할만한 앱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꽤 있기에 몇종류를 이번에 체험중인 옵티머스큐에 다운받아 사용해봤다. 그중 유명한 남아공 전통악기인 부부젤라앱 virtual Vuvuzela란 앱과 다양한 효과음을 내는 world cup Referee 이다. virtual vuvuzela앱은 나라별로 각기 다른 음이 난다. 참가국 국기를 선택하면 play 버튼이 나오고 tv 시청시 좀 불편하게 들리는 그 소리를 들을수 있다. 참고로 옆사람 귀옆에 대고 울리면 폭력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 하자. 나는 머 항상 대한민국이니 태극기 선택 플레이를 누르고 열심히 옵티머스큐를 흔들어 준다. 그리고 또다른 하나..
쿼티자판을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옵티머스큐.
2010.06.17금주부터 lg전자 옵티머스큐 체험단으로 참여해 사용하게 된 안드로이드 + OZ가 결합한 스마트폰 옵티머스큐 입니다. 개통하고 실제 사용은 이제 5일째군요. 눈에 보이는 가장 큰 외형적인 특징은 쿼티키패드와 트랙볼이네요. 출시전에는 가칭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불려졌고 현재 옵티머스Q라고 불려지는 폰이죠. 기계적 특징. 카메라500만화소,통신규격3G,지상파DMB,GPS,동영상재생,LCD3.5인치, 외장메모리지원(MicroSD 32G), 쿼티슬라이드 키패드, 3.5인치 HD LCD 해상도 (800*480), 스냅드래곤1GHz CPU, OS 안드로이드1.6, 지상파DMB, GPS, MP3, VOD, Wi-Fi, 3.5mm 이어폰잭, 내부메모리 3G, 멀티태스킹, 블루투스, 전면 터치스크린 , DivX와 XviD..
손안의 작은 지도 맥스폰의 오즈앱 다음지도.
2010.06.08오즈 2.0의 어플리케이션중 제일 기대했든 다음지도앱 LGT에서 지도 데이터를 통채로 4G 메모리에 넣어서 보내준다. 아직 신청 안하셨다면 LGT홈페이지나 휴대폰에 앱을 다운받은후 신청 할수 있다. 이 앱은 지도 데이터가 있어야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데 지도 데이터만 1.6기가 조금 더 된다. 지도 데이터가 메모리에 들어있어 지도를 읽어오는 속도가 일단 아주 빠르다. 통신망에 접속해서 보는 것과는 몸으로 바로 체감할수 있다. 손가락으로 지도를 드래그 하거나 검색해서 띄우면 지도 화면이 바로바로 나온다. 다음지도의 화면. 다음 스카이뷰 GPS 표시 위치를 터치하면 내 좌표 화살표가 계속 이동 한다. 내가 어디로 걸어가고 있는지 알수 있다. 네비게이션 하나 들고 이동하는 느낌이다. 길찾기 부터 대중 교통..
옵티머스 Q와 떠나는 스마트폰 체험여행.
2010.06.05지난 WIS에서 꽤 오랜 시간 만져 봤지만 쿼티자판의 안드로이드 , 그리고 LGT의 OZ 서비스 , 특성화된 몇가지 기능과 콘텐츠등이 매력적이면서 흥미로운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2010 WIS에서 독특한 쿼티자판으로 내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게 만들었든 옵티머스Q. 매일 휴대하고 다니는 전자사전이 필요없을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옵티머스큐와 함께하는 놀라운 여행. 이 기계는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엘지전자의 스마트폰중 가장 프리미엄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1.6버전으로 출시되나 LG전자에서 2.2(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할거라고 하니 LG전자가 얼마나 이 기계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는 충분히 느껴진다. 한층 더 이 기계에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안드로이드 ..
무선랜과 DMB 2.0을 탑재한 카페폰 만져보니.
2010.04.27지난주에 출시된 LG 카페폰 제품 발표회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카페폰이라는 테마에 맞게 신제품 발표를 커피향 솔솔나는 카페에서 했습니다. 휴대폰들도 커피잔 속에 들어 있고 좀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더군요. 휴대폰을 발표할때 LG전자에서 주로 쵸콜릿 , 쿠키등 음식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카페라는 테마를 가지고 해서인지 제품 발표 역시 거기에 맞게 다꾸며 놨더군요. 커피와 함께 준비된 간단한 샌드위치류와 케잌. 이번에 출시한 LG전자 카페폰이 어떤 컨셉인지를 보여주는 사진 한컷. 카페폰의 특징. 3.2인치 WVGA급 감압식 터치스크린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외관을 적용한 카페폰은 ‘카페모카’, ‘핑크라테’/‘카페바닐라’ 등 3가지 색상이다. SKT 최초 와이파이 지원 일반폰으로, 국내 최초 양방..
길치에게 유용한 maxx(맥스폰) 오즈맵 서비스.
2010.04.22MAXX(맥스폰)에 하드웨어 스펙에 GPS가 내장 되어 있으나 메뉴에는 GPS란걸 찾을수 없습니다. 이 GPS를 사용하는 법은 오즈앱에 있는 맵서비스를 구동하면 바로 동작 하네요. 건물안과 같이 전파 수신이 잘 안되는 곳은 위치의 오차가 있으나 하늘이 보이는 곳은 위치정보에 오차가 없이 거의 정확 하더군요. GPS의 경우 다른 스마트폰도 GPS신호가 막힌 건물에서는 위치의 오차가 있기에 다른 스마트폰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는 OZ2.0을 통해 'OZ 내주위엔?' 그리고 '구글맵' 2가지 맵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데 처음 가는 장소에서 한번씩 길 찾기나 위치정보 확인에 상당히 편하네요. GPS로 위치정보 보기 건물안에서 동작하니 마지막으로 맵서비스를 사용한 위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GPS 수..
그냥 피쳐폰이라 하기 아쉬운 맥스폰(MAXX폰)
2010.04.08스냅드래곤이라는 1GHz cpu에 GPS, DMB,Wi-Fi, mobile DOLBY 사운드 , DIVX , 500만화소의 AF카메라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면 여기에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나 WM 6.5를 얹어버리면 사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 스마트폰인 옴니아류나 다른 기기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단지 모바일 OS가 아닌 LGT에 특화된 OZ 웹블라우저와 OZ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모든 앱들이 동작한다는 걸 제외하면 하드웨어 스펙은 오히려 일반 스마트폰들 보다 전쳐 뒤지지 않지만 모바일 OS의 탑재 유무로 지난 4주간 체험단으로 사용해 보니 그냥 피쳐폰으로 분류하기는 좀 아쉬운 기계라는 생각이 든다. 맥스폰이 가진 매력중 하나 멀티 태스킹. 웹 브라우저 3~4개쯤 띄워놓고 트위터나 뉴스를 보며..
maxx폰과 오즈로 즐기는 2010 프로야구.
2010.04.03이제 야구 시즌이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축구보다 전 야구를 좀 좋아 합니다. 야구장은 바쁘서 잘 못가지만 돌아다니면서 한번씩 야구중계를 하면 멈춰서서 보거나 라디오로 청취하고 그랬는데 maxx폰의 오즈 서비스에 있는 LIVE 생중계는 야구매니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즈의 야구 생중계 현재 베타서비스로 되어 있는데 실시간 생중계 입니다. 단 12시간 시청하면 1G가 요금이 끝난다고 나와 있군요. 대충 한게임을 3시간씩 잡으면 4게임정도 볼수 있지만 가끔씩 들여다 보는거라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휴대폰으로 볼일은 잘 없겠죠. 일단 야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매니아에겐 참 괜찮은 서비스 인거 같습니다. 중계방송중 플레이 영상. 그리고 각 구장별 지나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