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선뜻 현관문 밖으로 나온 야웅군 헌데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니다.
베란다에 들어오는 빛에 낚였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다.
그렇다. 날씨는 고양이가 더 잘아는거 같다... 나가지 않을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바람때문에 추웠다.
10여분간 아파트 화단앞에서 서성이다 나도 찬바람땜에 추워서 그냥 안고 다시 올라왔다.
햇빛은 따스하게 비췄으나 찬바람이 불던 지난주 어느날.........~.~;;;;
10여분간 아파트 화단앞에서 서성이다 나도 찬바람땜에 추워서 그냥 안고 다시 올라왔다.
햇빛은 따스하게 비췄으나 찬바람이 불던 지난주 어느날.........~.~;;;;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아달라 보채는 고양이. (78) | 2009.04.10 |
---|---|
야웅군 병원가는날. (83) | 2009.04.01 |
야웅군, 고양이의 마징가귀. (82) | 2009.03.23 |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렸다면 이 글을 클릭해보세요. 로그인 유지후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