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면 가끔 맥에 다운받아 두고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Airy는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하거나 MP3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원하는 품질로 선택해 저장할 수 있어 원본이 없는 동영상을 부득이하게 수정해야할 경우 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후 유튜브 공유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후 MP4, FLV, 3GP 포맷과 원하는 화질을 선택 다운로드를 누르면 됩니다. 4K 그리고 8K Ultra HD 비디오까지도 지원합니다.
참고로 옵션에서 mp3를 선택하면 동영상에서 소리만 추출해 냅니다.
가끔 다른 동영상에 사용된 BGM이 궁금할때 다운받아 사운드 검색을 통해 그 음악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편리한 기능은 여러개의 비디오를 동시에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저장한 동영상은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재생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하다 중지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지 않는한 다음에 바로 다시 연결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번씩 꽤 요긴하게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유튜브에 올려둔 동영상 편집본을 날렸을 때 그리고 배경음악이 궁금해 사운드 검색을 하고 싶은 경우 다른 사람의 동영상에서 mp3만 추출해 가끔씩 사용하기도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기능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사용하다 보면 동영상을 따로 저장해 두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료버전과 윈도우용도 있으며 무료버전은 기능 제한이 있으나 먼저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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